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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26]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갯벌생태해설사 간이과정 교육생 모집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갯벌생태해설사 간이과정 교육생 모집 - 국내 유일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두 번째 교육과정 개시 - 오는 9월 2일(화)부터 총 13개 과목 30시간의 갯벌생태해설사 간이교육과정 운영 - 전문성과 소양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갯벌의 현명한 이용 촉진 마련□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7월 29일(화)부터 8월 8일(금)까지 갯벌생태계 해설, 갯벌의 홍보·교육 등을 담당하는 갯벌생태해설사 간이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지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갯벌 및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6조에 따라 지난 2024년 10월에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첫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갯벌생태해설사 간이교육과정은 갯벌생태해설사 관련 법령에 따른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9월 2일(화)부터 9월 11일(목)까지 6일 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갯벌 현장에서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갯벌생태해설사 간이교육과정은 총 30시간 전 과정이 대면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간이교육과정은 해양수산부 고시의 대상자 기준에 해당하는 자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며, 정원 35명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갯벌생태안내인(습지보전법), 바다해설사(어촌어항법), 해양환경교육사(환경교육법), 자연환경해설사(자연환경보전법) 등 갯벌생태해설사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수료)한 자로, 자세한 사항은 ‘갯벌생태해설사의 운영 및 양성기관의 지정‧운영에 관한 규정(해양수산부고시 제2024-136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해설안내’, ‘갯벌생태계의 이해’, ‘인문사회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총 4개 분야, 13개 과목, 30시간(6일)의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으로 운영된다.○ 교육신청은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누리집(edu.merti.or.kr)을 통해 7월 2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용성 센터장(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이번 간이교육과정을 통해 갯벌생태해설에 대한 전문성과 소양을 갖춘 해설사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양성과정을 통해 갯벌의 현명한 이용과 국민적 인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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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2]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내 첫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과정 성료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내 첫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과정 성료 - 대한민국 환경교육의 중심 ‘수도 서울’에서 국내 첫 갯벌생태해설사 배출 - 13개 과목, 80시간의 기본교육과정 및 필기평가・해설시연 평가 통한 공신력 확보 - 인류세와 기후위기 시대, 갯벌생태계 보전 및 현명한 습지 이용 등에 큰 역할 기대□ 해양수산부 지정 국내 유일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1기 양성과정을 통해 갯벌생태해설사 26명을 배출했다고 6월 20일(금) 밝혔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지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해양수산부는 「갯벌 및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약칭 : 갯벌법) 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6조에 따라 지난 2024년 10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국내 첫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하였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4개 분야, 13개과 80시간으로 구성된 ‘갯벌생태해설사 기본교육과정’을 통해 갯벌생태계부터 해설기획까지 이론 및 실습 과정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센터 및 수도권 내 갯벌 현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총 13일에 거쳐 ‘해설안내’, ‘갯벌생태계의 이해’, ‘인문사회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총 4개 분야, 13개 과목 80시간의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 기본교육과정은 교육생 전원이 이수하였고, 1차 필기시험과 2차 해설시연 평가과정을 통해 갯벌법에 따른 국내 첫 갯벌생태해설사가 배출되었다. □ 이용성 센터장(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기후위기와 생태위기, 환경재난의 이슈 속에서 갯벌생태해설사는 해양환경 보전 및 갯벌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그리고 생태관광 등 습지의 현명한 이용 등을 위해 생태적 인식 전환과 지구생태시민 양성의 촉진자로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생태적 소양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과 지속가능한 갯벌생태 활성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갯벌생태해설사 유사 자격(갯벌생태안내인, 바다해설사, 해양환경교육사, 자연환경해설사 등) 보유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중 갯벌생태해설사 간이교육과정(3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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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1]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 체험과 교류로 성황리에 마무리
-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 체험과 교류로 성황리에 마무리 - 6월 4일(수), ‘누구나 배우고, 나누고, 교류하는’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 성료 - 서울특별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력을 통한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 등 환경축제의 장 마련 - 제1회 서울 환경교육사 경연대회 등 환경교육 주체의 역량 강화 및 주체 간 교류의 장 제공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6월 4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 증산로 14)에서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와 함께하는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열었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지역환경교육센터의 지정)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2조(서울특별시 환경교육센터 지정 등)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3조(환경교육주간)에 따라 시민의 환경보전 및 실천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된, ‘환경의 날(6월 5일)’ 포함 1주일 간을 말한다. ○ 금년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의 첫 환경교육주간 행사로, 환경교육주간 준비위원회(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강서구환경교육센터,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2호), 은평구환경교육센터(1호), 종로구환경교육센터) 구성을 통해 행사를 기획하고,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 기초환경교육센터, 사회환경교육기관·단체 등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가 참여하였다.□ 이번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서울특별시 소재 환경교육 기관·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생태·환경적 특성을 직접 체험하는 ‘환경 오리엔티어링’, 그리고 다양한 ‘환경문화행사’ 등 환경교육 주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장으로 운영되었다. ○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는 서울특별시 환경교육 기관·단체의 참여를 통해, 생태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보드게임, 친환경 만들기, 탄소중립 먹거리 등 다채로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 또한 환경 뮤지컬 , 마술&버블쇼 등 환경문화행사를 통해 시민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시간도 함께했다. □ 특히, ‘제1회 서울 환경교육사 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환경교육 주체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고, 환경교육사 등 환경교육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 ‘제1회 서울 환경교육사 경연대회’는 서울특별시 환경 특성을 반영한 자유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연대회 참여자들은 자원순환, 대기오염 등의 서울형 주제를 선정하여 참여하였다. ○ 교수학습지도안 및 수업시연 평가 등을 통해 우수자 4인을 선발한 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여자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장상의 상장을 수여하였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이번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서울의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가 교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일회성 행사에서 그치지 않은 지속적 추진으로, 환경학습도시(2017, 선언), 생태문명 전환도시(2019, 선언)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교육주간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6월 6일(금)부터 6월 8일(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환경교육인 ‘드림 인생샷 사진관’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환경교육주간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참여의 장을 제공하였다.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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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2]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식확산 프로그램 본격화
- 서울에너지드림센터“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식확산 프로그램 본격화 - 공공·민간·교육이 함께 만든 지속 가능 건축 교육모델, 전국 확산의 첫걸음 시작-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교육 현장의 탄소중립 실천력 향상 도모- 건축·기술·교육이 만난 탄소중립 연수, 서울시 공공-민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의 확산- 탄소중립 교육과 기술 체험을 동시에, 교직원 연수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정책–교육–기술을 아우른 새로운 탄소중립 교육 플랫폼 구축 기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민간 에너지기술 전문기업 에너지엑스와 함께 제로에너지건축물(ZEB)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사업으로, 공동 기획 프로그램 ‘제로를 향한 건축 이야기: 탄소중립 투어’를 오는 하반기부터 운영한다고 6월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과 민간에서 적용된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원리, 기술 적용 방식과 그 운영 성과를 주제로 한 “세미나형 투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로에너지건축물과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이 있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친환경 건축 요소를 직접 경험하고, 민간기업 에너지엑스가 제공하는 기술 해설 및 적용 사례 강의는 정책과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 이에 더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학교 관리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탐방’을 운영하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추진하는 ‘제로를 향한 건축 이야기: 탄소중립 투어’ 사업과 협력하여 학교 관리자들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본 사업 추진에 앞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시범적으로 6월 17일, 6월 24일, 6월 25일 3회에 걸쳐 서울특별시 교육청 소속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제로를 향한 건축 이야기: 탄소중립 투어’에 참여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실제 구현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민간 전문가가 진행하는 기술 강의를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공공과 민간, 교육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번 협력은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인식 전환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기르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대상 제로에너지건축물 탐방을 시작으로 학교 탄소중립 교육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2050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 기술과 교육을 잇는 융합형 탄소중립 교육모델로 평가되며, 향후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과 정책 연계의 기반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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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9] 서울에너지드림센터,「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 - 제로에너지건축물(ZEB) 관련 환경교육프로그램, 환경부 지정 프로그램 선정- 신규 지정 통해, 환경교육법에 따른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총 8종 보유-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 제공 위해 환경부 지정 프로그램 지속 확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가 자체 개발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특화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가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되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도」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을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가 시행하는 제도로, 환경교육법 제21조(환경교육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및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지정)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지정 등)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환경분야 진로직업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을 통해 총 8종의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하게 되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보유한 기존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녹색건축의 고수」(지정번호: 2022-067), 「ZEB디자인클래스」(지정번호: 2023-076)’, 「직업체험친환경건축가」(지정번호: 2023-101)’, 「호모클리마투스의 집짓기」(지정번호: 2023-102)’, 「드림이의 제로에너지하우스」(지정번호: 2023-112호)‘, 「모두의 집」(지정번호: 2024-105호)‘, 「지구를 지켜라」(지정번호: 2024-106호)‘ 등으로, 이번에 「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지정번호: 2025-037호)‘를 지정받아 총 8종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신규 지정된 「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는 △[해설]서울에너지드림센터 ZEB 건축기술 요소, △[학습]건축분야 재생에너지의 연관성, △[게임]ZEB 설비요소 활용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된 활동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건물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공식 누리집(https://seoule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공공분야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이자,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탄소중립체험관으로서 재생에너지 기반 건물온실가스 감축 및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특히 시민의 환경학습권을 보장 및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교육법에 따른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지정 : ‘24.05.02)로 서울특별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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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7]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13회‘2025 난빛축제’성황리 마무리
- [난빛축제 운영 사진]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13회‘2025 난빛축제’성황리 마무리 - ‘이제 우주로!(Towards Space!) 주제로 자원순환·탄소중립 메시지 확산- 민관 협력 기반 시민참여형 축제로 환경 실천의 장 마련- 작년 대비 지속가능성 비전을 한층 강화한 예술 융합형 콘텐츠 확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5월 24일(토),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13회 ‘2025 난빛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올해 축제는 ‘이제 우주로!(Towards Space!)’라는 주제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대한 메시지를 지구를 넘어 우주로 확장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이는 ‘자연과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넓히기 위한 기획으로, 지난해 대비 확장된 환경 메시지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융합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난빛축제조직위원회, 테트라팩 코리아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민관 협력 기반으로 기획·운영된 대표적인 환경문화 협력 사업이다. □ 행사장에는 환경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시민들은 손수건 꾸미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다트 룰렛,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환경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형 체험부스 2종을 운영하였다.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형 바닥 그림 퍼포먼스 「스케치북:지구」, △탄소중립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탄소중립 버튼 만들기」 이다.○ 「스케치북:지구」는 흙으로 만든 친환경 크레용으로 바닥에 자유롭게 환경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환경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탄소중립 버튼 만들기」는 탄소중립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뱃지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의 개념을 이해하고 환경실천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난빛축제는 시민들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 라며, ”행사 슬로건에 담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의 확장된 비전처럼,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넓어지고 의미있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