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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1]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 체험과 교류로 성황리에 마무리
-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 체험과 교류로 성황리에 마무리 - 6월 4일(수), ‘누구나 배우고, 나누고, 교류하는’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 성료 - 서울특별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력을 통한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 등 환경축제의 장 마련 - 제1회 서울 환경교육사 경연대회 등 환경교육 주체의 역량 강화 및 주체 간 교류의 장 제공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6월 4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 증산로 14)에서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와 함께하는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열었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지역환경교육센터의 지정)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2조(서울특별시 환경교육센터 지정 등)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3조(환경교육주간)에 따라 시민의 환경보전 및 실천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된, ‘환경의 날(6월 5일)’ 포함 1주일 간을 말한다. ○ 금년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의 첫 환경교육주간 행사로, 환경교육주간 준비위원회(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강서구환경교육센터,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2호), 은평구환경교육센터(1호), 종로구환경교육센터) 구성을 통해 행사를 기획하고,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 기초환경교육센터, 사회환경교육기관·단체 등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가 참여하였다.□ 이번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서울특별시 소재 환경교육 기관·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생태·환경적 특성을 직접 체험하는 ‘환경 오리엔티어링’, 그리고 다양한 ‘환경문화행사’ 등 환경교육 주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장으로 운영되었다. ○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는 서울특별시 환경교육 기관·단체의 참여를 통해, 생태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보드게임, 친환경 만들기, 탄소중립 먹거리 등 다채로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 또한 환경 뮤지컬 , 마술&버블쇼 등 환경문화행사를 통해 시민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시간도 함께했다. □ 특히, ‘제1회 서울 환경교육사 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환경교육 주체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고, 환경교육사 등 환경교육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 ‘제1회 서울 환경교육사 경연대회’는 서울특별시 환경 특성을 반영한 자유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연대회 참여자들은 자원순환, 대기오염 등의 서울형 주제를 선정하여 참여하였다. ○ 교수학습지도안 및 수업시연 평가 등을 통해 우수자 4인을 선발한 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여자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장상의 상장을 수여하였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이번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서울의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가 교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일회성 행사에서 그치지 않은 지속적 추진으로, 환경학습도시(2017, 선언), 생태문명 전환도시(2019, 선언)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교육주간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6월 6일(금)부터 6월 8일(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환경교육인 ‘드림 인생샷 사진관’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환경교육주간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참여의 장을 제공하였다.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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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2]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식확산 프로그램 본격화
- 서울에너지드림센터“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식확산 프로그램 본격화 - 공공·민간·교육이 함께 만든 지속 가능 건축 교육모델, 전국 확산의 첫걸음 시작-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교육 현장의 탄소중립 실천력 향상 도모- 건축·기술·교육이 만난 탄소중립 연수, 서울시 공공-민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의 확산- 탄소중립 교육과 기술 체험을 동시에, 교직원 연수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정책–교육–기술을 아우른 새로운 탄소중립 교육 플랫폼 구축 기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민간 에너지기술 전문기업 에너지엑스와 함께 제로에너지건축물(ZEB)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사업으로, 공동 기획 프로그램 ‘제로를 향한 건축 이야기: 탄소중립 투어’를 오는 하반기부터 운영한다고 6월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과 민간에서 적용된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원리, 기술 적용 방식과 그 운영 성과를 주제로 한 “세미나형 투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로에너지건축물과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이 있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친환경 건축 요소를 직접 경험하고, 민간기업 에너지엑스가 제공하는 기술 해설 및 적용 사례 강의는 정책과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 이에 더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학교 관리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탐방’을 운영하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추진하는 ‘제로를 향한 건축 이야기: 탄소중립 투어’ 사업과 협력하여 학교 관리자들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본 사업 추진에 앞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시범적으로 6월 17일, 6월 24일, 6월 25일 3회에 걸쳐 서울특별시 교육청 소속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제로를 향한 건축 이야기: 탄소중립 투어’에 참여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실제 구현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민간 전문가가 진행하는 기술 강의를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공공과 민간, 교육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번 협력은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인식 전환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기르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대상 제로에너지건축물 탐방을 시작으로 학교 탄소중립 교육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2050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 기술과 교육을 잇는 융합형 탄소중립 교육모델로 평가되며, 향후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과 정책 연계의 기반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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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9] 서울에너지드림센터,「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 - 제로에너지건축물(ZEB) 관련 환경교육프로그램, 환경부 지정 프로그램 선정- 신규 지정 통해, 환경교육법에 따른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총 8종 보유-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 제공 위해 환경부 지정 프로그램 지속 확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가 자체 개발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특화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가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되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도」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을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가 시행하는 제도로, 환경교육법 제21조(환경교육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및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지정)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지정 등)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환경분야 진로직업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을 통해 총 8종의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하게 되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보유한 기존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녹색건축의 고수」(지정번호: 2022-067), 「ZEB디자인클래스」(지정번호: 2023-076)’, 「직업체험친환경건축가」(지정번호: 2023-101)’, 「호모클리마투스의 집짓기」(지정번호: 2023-102)’, 「드림이의 제로에너지하우스」(지정번호: 2023-112호)‘, 「모두의 집」(지정번호: 2024-105호)‘, 「지구를 지켜라」(지정번호: 2024-106호)‘ 등으로, 이번에 「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지정번호: 2025-037호)‘를 지정받아 총 8종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신규 지정된 「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는 △[해설]서울에너지드림센터 ZEB 건축기술 요소, △[학습]건축분야 재생에너지의 연관성, △[게임]ZEB 설비요소 활용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된 활동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건물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공식 누리집(https://seoule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공공분야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이자,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탄소중립체험관으로서 재생에너지 기반 건물온실가스 감축 및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특히 시민의 환경학습권을 보장 및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교육법에 따른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지정 : ‘24.05.02)로 서울특별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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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7]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13회‘2025 난빛축제’성황리 마무리
- [난빛축제 운영 사진]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13회‘2025 난빛축제’성황리 마무리 - ‘이제 우주로!(Towards Space!) 주제로 자원순환·탄소중립 메시지 확산- 민관 협력 기반 시민참여형 축제로 환경 실천의 장 마련- 작년 대비 지속가능성 비전을 한층 강화한 예술 융합형 콘텐츠 확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5월 24일(토),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13회 ‘2025 난빛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올해 축제는 ‘이제 우주로!(Towards Space!)’라는 주제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대한 메시지를 지구를 넘어 우주로 확장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이는 ‘자연과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넓히기 위한 기획으로, 지난해 대비 확장된 환경 메시지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융합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난빛축제조직위원회, 테트라팩 코리아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민관 협력 기반으로 기획·운영된 대표적인 환경문화 협력 사업이다. □ 행사장에는 환경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시민들은 손수건 꾸미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다트 룰렛,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환경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형 체험부스 2종을 운영하였다.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형 바닥 그림 퍼포먼스 「스케치북:지구」, △탄소중립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탄소중립 버튼 만들기」 이다.○ 「스케치북:지구」는 흙으로 만든 친환경 크레용으로 바닥에 자유롭게 환경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환경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탄소중립 버튼 만들기」는 탄소중립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뱃지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의 개념을 이해하고 환경실천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난빛축제는 시민들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 라며, ”행사 슬로건에 담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의 확장된 비전처럼,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넓어지고 의미있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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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4]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캠페인 나서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캠페인 활동 사진]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캠페인 나서 - 5월 22일(목),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거리 캠페인 성료 - ‘평화의 공원’~‘난지한강공원’ 일원 가두 캠페인 가지며 쓰레기 등 생태계 위협 요소 제거 활동 전개 - 지속적인 ESG 캠페인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시민 환경의식 확산에 노력하기로 함□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는 22일(목),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생물다양성 인식 확산 및 생태계 위협 요소 제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지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드림센터는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하천・녹지 내 쓰레기 등 생태계 위협 요소 제거 위한 캠페인을 ‘평화의 공원’~‘난지한강공원’ 일원에서 가졌다. □ 드림센터는 ESG 경영 및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태소양 및 생태시민성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간」 기념해 기후위기 인식 확산 및 시민참여형 소등행사 캠페인을 가졌고, 이번에는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생물다양성의 인식확산과 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평화의 공원과 난지한강공원 일원에서 가졌다.○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International Day for Biological Diversity)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체결한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CBD)을 기념하여 UN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22일에 해당한다. ○ 드림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드림센터 ES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구의 날」,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등 생태・환경 관련 기념일을 연계한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 이용성 센터장(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이번 생물다양성 캠페인은 서울시민의 생물다양성 인식을 확산하고, 도심 내 녹지・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자연과 동행하고, 함께 행동하는 생태시민성을 촉진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생태・환경 기념일 연계형 「ESG 프로젝트」는 시민의 생태적 소양 증진과 시민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seouledc)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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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2] 서울에너지드림센터, ’25년도 제1차 환경교육사 실무과정 개강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25년도 제1차 환경교육사 실무과정 개강 - ‘수도 서울’의 광역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사 개강 통해 국가전문자격 과정 첫 걸음 - 5.21(수)부터 7.4(금)까지, 총 6개 과목 90시간의 환경교육사-되기 대장정 시작 - 환경학습도시와 생태전환교육을 지향하는 서울형 환경교육의 전문인력 양성 기대□ 서울특별시 유일 환경교육사(환경부 국가전문자격) 양성기관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5월 21일(수),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을 시작하였다.○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지역환경교육의 지정)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2조(서울특별시 환경교육센터 지정 등)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의 지정) 및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조(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의 지정 신청 등)에 따라 환경부가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의 지정기간은 ’25.1.1. ~ ’27.12.31.(3년)이다.○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은 총 144시간의 국가전문자격으로, ‘기본과정(54시간)-필기평가-실무과정(90시간)-실기평가’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제1기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에는 기본과정(이론교육)에 총 45명의 교육생이 신청하여, 전원 기본과정을 이수하였고, 실무과정에는 필기시험 합격자 35명 중 32명이 최종신청하여 참여한다. □ 총 6과 26개 과목, 90시간으로 구성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환경교육사 3급 실무과정은 개강일인 5월 21일(수)부터 7월 4일(금)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16회차 일정으로 운영된다.○ 실무과정 주요 내용은 △환경교육 교수학습 방법 △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지역환경문제 탐구 △환경교육과 의사소통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서울형 선택교과 등 6개 분야, 26개 세부과목으로 구성된다.○ 실제 환경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획력, 전달력, 대처능력 등 환경교육사로서 갖춰야 할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각 과목별 강사진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교수진 및 환경교육 전문가로, 전문성과 소양을 갖춘 환경교육사 양성을 지원한다.○ 특히, 「생태문명 전환도시, 서울」의 생태전환 지향 환경교육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간과 비인간 자연의 관계성, ‘공존과 상생’의 생태전환교육, 포스트휴먼 생태주의, 손상된 지구에 대한 응답-능력, 변혁교육으로서 환경교육 등을 특색있게 가져간다. □ 이용성 센터장(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수도 서울의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은 「환경학습도시, 서울」(2017), 「생태문명 전환도시, 서울」(2019)의 상징적 선언을 뛰어넘은 생태전환적 철학 기반 환경교육사-되기(becoming)의 과정으로, 자연계 모든 물질의 행위주체성에 대한 인식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생태중심 변혁교육의 리더로서 환경학습자의 주도성과 행위주체성을 촉진하는 교수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