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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1]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부천대학교 초청 일본 오타니대학교 연수 협력 운영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부천대학교 초청 일본 오타니대학교 연수 협력 운영 -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 단기연수 일환으로 오타니대학교 교수·학생 17명 초청 방문 - 사례 강의 및 전시관 탐방을 통한 한국 환경교육 체계 및 시설 현장 학습 - 미래교육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환경교육 및 생태전환에 대한 중요성 확산□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9월 10일(수), 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일본 오타니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및 대학생 등 17명을 대상으로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이 주최하는 국제교류연수를 협력 운영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이다.○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자매대학과의 교류 및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적 안목과 문화적 소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먼저,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의 「국가와 서울시 환경교육 체계 및 사례」 강의를 통해, 한국의 국가 및 지역환경교육 체계를 이해하고, 유아환경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강의는 ▲한국의 환경교육 체계, ▲서울의 환경교육 체계, ▲환경학습도시, 생태문명전환도시 서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국가환경교육주간 행사에서 추진된 한일 환경교육 교류 워크숍 사례 등 한일 양국 간 교류를 통한 환경교육 중요성도 언급하였다. □ 이어진 전시관 탐방에서는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책, 환경교육 시설 현황,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요소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이번 오타니대학교 방문은 미래 교육자를 꿈꾸는 해외 대학생들과 한국의 국가 및 지역환경교육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한국의 환경교육을 외국 방문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은 매년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이해와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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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0]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 연계 캄보디아 공무원 연수 운영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 연계 캄보디아 공무원 연수 운영 -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 글로벌 연수사업 일환 캄보디아 프놈펜시 공무원 초청 - 사례 강의 및 전시관 탐방을 통한 한국과 환경교육 체계 및 시민교육 사례 학습 - 캄보디아 프놈펜시 그린인프라 구축 및 시민교육 활성화 위한 계기 마련□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9월 9일(화), 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이 주최하는 「캄보디아 프놈펜시 시민교육 역량 및 폐기물 처리 역량강화 초청연수」의 현장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시 기후환경 및 그린인프라 담당 부서의 관리자 및 실무자 15명이 함께 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이다.○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은 지속가능한 도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서울시 정책을 해외도시와 공유하고 민간기업과 사업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특별시 산하 기관으로 교육연수, 현장견학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먼저,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의 「공공에서 시민교육 방향성과 전략」 강의를 통해, 한국의 국가 및 지역환경교육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한국의 환경교육 체계, ▲서울의 환경교육 체계, ▲환경학습도시, 생태문명전환도시 서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 이어진 전시관 탐방을 통해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책, 환경교육 시설 현황,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요소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와의 협력을 통해 초청연수에 함께하는 해외 공무원들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하여 한국과 서울의 환경교육, 그리고 서울의 에너지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또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앞으로도 한국과 서울의 환경교육 및 에너지정책을 외국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2024~2026)의 3개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도시 수도 관계자 초청 연수 및 전문 인력 해외 파견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도시들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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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03]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시민참여 전시회 「단어로 그린 지구」 개최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시민참여 전시회 「단어로 그린 지구」 개최 -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각을 나누는 참여형 전시 마련-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단어를 키워드 중심 단어구름(Word Cloud)으로 시각화한 작품 선보여- 다양한 의견을 함께 감상하며 일상 속 환경 인식을 확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 기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시민 참여형 전시회 「단어로 그린 지구」를 오는 9월 4일(목)부터 10월 31일(금)까지 센터 1층 드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공감형 전시로, 일상 속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시각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이다. □ 전시물은 사전 시민 참여 이벤트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센터는 참여자들이 제출한 키워드를 단어구름(Word Cloud) 형태로 시각화하여 작품으로 선보인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시민들이 제출한 105개의 메시지를 키워드로 시각화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했으며, 관람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작품 구성에 함께한 시민들의 생각과 감정을 접하고 지구 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형 체험도 가능하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스티커 설문 및 메시지 작성 공간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추가하거나 다른 시민의 생각을 확인하며 자연스럽게 공감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이 환경문제를 자기 언어로 표현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공유하며 지구 환경에 대해 함께 사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번 전시를 발판으로 삼아 시민참여형 전시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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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02] 서울에너지드림센터-(사)한국목조건축협회, 기후위기 대응 및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사)한국목조건축협회,기후위기 대응 및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친환경 목조건축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 - 목조건축대전 수상작 전시 연계 및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강화 - 미래세대 기후시민 교육을 통한 소양 제고와 지속가능 건축문화 정착 추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와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회)는 9월 2일(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이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1996년 설립 이래 목조건축기술 연구와 보급, 제도 개선을 통해 목조건축문화의 정착과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을 선도해왔다. 또한 매년 공모전과 전시를 통해 목조건축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시·홍보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시민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목조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수상작의 전시 및 활용 △친환경 목조건축·기후위기 대응 관련 전시 기획 및 홍보 협력 △전시 운영에 필요한 자료·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 △공동 홍보 및 대외 인식 제고 활동 등이다. □ 특히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교육 인프라와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의 전문성을 결합해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과 기후시민 소양 함양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목조건축대전 수상작을 연계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시민 대상 기후시민 홍보와 인식 확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공모전 수상작 및 관련 콘텐츠를 드림센터에 제공하고, 목조건축의 가치와 친환경성을 알림으로써 목조건축이 기후위기 대응의 실천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친환경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협회와 환경교육기관이 협력해 기후시민교육과 지속가능한 건축문화 확산을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한 이번 협력이 기후시민 소양 함양과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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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21]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생태전환 지향 환경교육 교사연수 성료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생태전환 지향 환경교육 교사연수 성료 - 유아부터 초·중등 교원을 아우르는 「생태전환교육 학습·교류의 장」 마련 - 공존과 상생 기반 학교환경교육의 생태전환 지향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 교육과정 연계 및 지역사회 기반 환경교육 위한 맞춤형 교원연수 과정 운영□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8월 5일(화)부터 7일(목), 8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각 3일간, 유치원 및 초·중등 교원이 생태전환교육 관점에서 교사-되기를 실천하는 교원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 5월 2일 광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환경학습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광역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 「기후위기와 인류세 시대, 생태전환 지향 학교환경교육 교사연수」와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한 「포스트휴먼과 생태적 전환의 유아환경교육 교사연수」로 나뉘어 운영됐다. 두 과정 모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지정한 2025학년도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과정으로, 참가 교원은 1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15시간의 직무연수는 환경철학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의 환경교육 사례를 학습·탐구하고 실습할 수 있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초‧중등 교원을 위한 「기후위기와 인류세 시대, 생태전환 지향 학교환경교육」 연수는 환경철학, 생태학, 교육의 생태적 전환,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계획 등을 다루는 공통과정과 초등·중등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 사례를 학습하고 탐구하는 개별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별과정은 교사들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과정으로 확장하여, ‘따로 또 같이’ 배우는 개별+통합 연계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초·중등 교원연수에는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유치원 교원을 위한 「포스트휴먼과 생태적 전환의 유아환경교육 교사연수」는 변혁교육으로서 생태전환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포스트휴머니즘 관련 교수 및 연구자, 유아 생태전환교육 실천가(기관장, 교사, 유아숲지도사 등)를 초빙하여 강의와 사례를 나누었으며, 유아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되기(becoming)’를 함께 모색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환경교육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한 중등 교원은 “꼭 필요한 연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알찬 내용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초등 교원은 “오랜만에 심도 있는 강의를 접할 수 있었다”며 강사와 운영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아 교원들도 “이론과 실제가 적절히 어우러졌다”, “3일간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며 연수의 내실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용성 센터장(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생태전환 지향 환경교육은 기후위기와 생태위기, 인류세 시대를 부끄럽게 살아가는 모든 교육 주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학습도시(2017)」와 「생태문명전환도시(2019)」를 선언한 바 있는 서울의 특성을 살린 생태전환 지향 환경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생태문명전환도시」 서울의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걸음이며, “앞으로도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교원의 전문성 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을 이끄는 요람으로서 생태전환 지향 환경교육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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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08]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제1차 통합운영위원회 개최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제1차 통합운영위원회 개최 -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위해 관계기관 및 각계 전문가 등으로 통합운영위원회 구성 - 교육, 전시, 서비스, 에너지, 녹색건축, 환경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 운영위원으로 구성 - 센터 운영 관련 상반기 사업결과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에 대한 심의·의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8월 7일(목) 15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기관운영 및 사업운영과 관련한 2025년도 제1차 통합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에 자리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교육・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교육 기관이다.○ 한편,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 5월 2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로서, ‘환경학습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광역환경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이번 통합운영위원회는 2025년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의 정체성 강화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운영규정 개정과 조직개편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에 대한 통합운영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수탁기관(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의 당연직과 교육, 전시, 서비스, 에너지, 녹색건축, 환경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의 위촉직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서경대학교 구자억 혁신부총장이 운영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연 2회 통합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에 대한 조직운영과 주요사업에 대한 심의·의결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번 2025년도 제1차 통합운영위원회에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과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가 상반기 동안 추진한 사업결과와 하반기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하였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정받은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 운영(갯벌법, 해양수산부 지정) 및 서울특별시 유일의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운영(환경교육법, 환경부 지정) 실적은 광역환경교육센터 개소 2년차에 쉽지 않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받았다. 또한 하반기 추진 예정인 환경부 지원 탄소중립체험관 개선사업도 중요한 성과로 보고되었다. □ 이용성 센터장(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통합운영위원회는 단순한 심의·의결기구 성격을 넘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에 대한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원’ 및 ‘과정’으로서 의미를 갖는다”라고 전하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통합운영위원회를 비롯한, 강사진협의회, 평가위원회, 부서장회의 등 기관운영과 관련한 모든 회의체계가 갖는 의미가 체계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조직운영과 사업계획-실행-평가 등에 있어 조직의 내외부에서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조력과 협력을 기반으로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