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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탄소중립 라이프 #3]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소비! | 가정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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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09-10 | 조회수 | 391 |
[탄소중립 라이프 #3]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소비! | 가정편
본문
출처 :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 https://news.seoul.go.kr/env/?p=559441
[탄소중립 라이프] 3편
오늘의 [탄소중립 라이프]는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소비 가정편 입니다.
친환경 소비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재활용하기 쉬운 제품을 구매하거나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등
신중한 소비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탄소 발자국*을 고려한 소비하기
- 저탄소 제품 인증 마크 또는 탄소발자국을 확인하고 구매하기
- 세제나 샴푸, 섬유유언제, 탈취제 등은 재구매 시 리필용 제품으로 구매하기
- 고형 세제와 샴푸, 고체 치약 등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인 제품 구매하기
-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기
- 생산·유통·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인 제철 식재료 이용하기
*탄소발자국이란?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 생산, 수송 및 유통, 사용, 폐기 등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형태로 제품에 표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식단계획과 유통기한을 고려해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하기
- 배달음식은 인원에 맞춰 주문하고, 먹지 않을 반찬은 받지 않기
- 외식 후 부득이하게 남은 음식은 다회용 용기에 포장해 가기
- 길이가 긴 채소류와 덩어리가 큰 수박껍질 등은 잘게 썰어 부피를 줄여 배출하기
- 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배출하기
우리나라의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약 522만톤 이며,
분야별 발생량은 가정이 76%, 음식점이 17%, 사업장이 7% 수준으로
가정에서의 실천이 매우 중요해요! (*2019년 기준)
재활용이 쉬운 제품 구매하기
- 포장재를 최소화한 제품 구매하기
- 재활용하기 쉬운 재질, 구조로 된 제품 구매하기
과대포장은 플라스틱, 비닐, 종이 등의 자원을 낭비해요.
재활용이 쉽게 만들어진 제품을 소비하고,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주세요!
품질이 보증된 좋은 제품을 오래 쓰고 중고&나눔 적극 활용하기
- 품질보증마크(Q마크, K마크) 확인하고 구매하기
- 필요성이 다한 물건은 버리기 전에 중고거래나 나눔장터에서 쓰임새 찾기
-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 꼭 필요한지, 중고물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우리나라, 우리 지역 식재료 먹기
- 국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 구매하기
-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매장 이용하기
- 채소를 직접 키워 먹기
식재료를 생산·유통·보관하는 과정에서도 온실가스가 배출됩니다.
수입산보다는 국내산을, 먼 지역보다는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구매해 보세요!
가정 속 친환경 소비로 실천하는 탄소중립!
서울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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