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8.22) 은?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인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전력 과소비에 대한 성찰과,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에너지절약 실천을 확산하자는 목적으로

2004년부터 매년 8월22일을 에너지의날로 지정하여 민관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행사입니다.

2019년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  8.22.(목) 14:00부터 21:30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합니다.

하나,  단체, 학생, 시민, 서울시 등이 참여하는 50여개의 다양한 전시.체험부스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동안 에어컨 온도 2도 올리기 전국 캠페인 추진!

셋,  오후 9시부터 5분동안 전국 소등 캠페인 추진 및 기념식!

넷, 그 외 별빛음악회와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에너지절약 실천 시민확산을 위해 매년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서울시의 연중 에너지절약실천 캠페인인 ‘행복한 불끄기’와 연계하여

시.자치구 청사 소등, 에어컨설정온도 2도올리기에 참여하고, 민간건물 및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