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교육팀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있는 요즘

지난 9월 어린이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프로그램[숲의아이드림이] 교구와 프로그램 진행안을 돌봄교실과 어린이집에 보내 드렸습니다.

교구를 받은 어린이집과 돌봄교실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프로그램[숲의아이드림이]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숲의아이드림이] 그림자극 실황영상을 본 후

<그림자극을 보고 있는 서울숭신초등학교 친구들> 

그림자극에 나왔던 햇님 바람 구름 등 등장인물들을 색칠해 보기도 하고

<등장인물들을 색칠하고 있는 상원어린이집 친구들>

직접 색칠한 등장인물 그림으로 머리띠를 만들어 놀이도 하고

<놀이를 배우고 있는 하대원어린이집 친구들> 

노래와 함께 율동을 배워보기도 하였습니다.

<율동을 배우고 있는 서울 숭신초등학교 친구들>

어린이 친구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기후변화의 의미를 그림자극과 놀이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집접 센터로 와서 [숲의아이드림이] 프로그램을 즐기지 못했지만 돌봄교실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각각의 교실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다시 한번 프로그램 활동에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가까운 내일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서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