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리뷰
제목 | 2022 <한여름 환경 북캉스> 드림도서관 새단장 오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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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2-08-04 | 조회수 | 1682 |
본문
무더운 여름을 제로에너지건축물에서 재생에너지, 그리고 환경책과 함께 이겨내기위해
드림센터가 준비한 「한여름 환경 북캉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는 「한여름 환경 북캉스」는 환경책과 관련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드림도서관 새단장 오픈>입니다.
드림센터의 3층은 커뮤니티관으로, 안타깝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동안 이용할 수 없었는데요.
일상으로 회복하면서 다시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평화의 공원 최고 뷰맛집! 3층 드림도서관에 필사존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한여름 환경 북캉스 기간동안 「환경책 필사 이어달리기」가 진행됩니다.
필사란? 책을 손으로 직접 베껴쓰는 일을 말합니다.
환경책의 구절을 한자한자 소중하게 새겨보며, 명상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손글씨로 완성한 필사본이 벌써 기대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필사 기록지를 보고 앞 사람이 마지막으로 필사한 페이지를 확인한 후에
그 다음 구절부터 필사를 시작하면 됩니다.
각자의 글씨로 환경을 생각하며 책을 써내려가봅니다.
필사존 옆에는 북큐레이션존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연령별, 주제별로 드림센터가 추천하는 <추천환경도서> 가 있습니다.
추천환경도서를 읽고 서평쓰기, 온라인 필사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도시건축, 기후변화, 환경일반 등 다양한 주제의 최신 환경도서도 새롭게 구비되었습니다.
또한 국가환경교육센터의 후원을 받아, 환경부가 선정한 <우수환경도서>를 대여하여
시민분들이 자유롭게 읽으실 수 있도록 비치해두었습니다.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빈백도 준비되어있고, 바 테이블에는 독서대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신발을 벗고 매트위에서 자유롭게 환경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친환경 에너지로 냉방하는 드림센터에 놀러오셔서 환경책과 함께 북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