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리뷰
제목 | [드림기자단: 이석원, 이지현] 환경의 가치와 가족의 화합이 함께 빛나는: 환경문화축제 <가족환경그림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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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3-05-04 | 조회수 | 873 |
본문
https://blog.naver.com/seouledc0/223088405359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4월 22일 지구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환경그림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림기자단도 4월 23일에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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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에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휴먼 에너지 체험 존, 토토레용 낙서 존, 스크래치 페이퍼 체험, 에너지 캐치볼이 있었습니다.
기자단도 접수 후 스크래치 페이퍼 체험부터 참여했습니다.
멸종 위기종, 동물들의 발자국, 곤충들에 대해 알아가고 스크래치를 하며 재미도 더하고!
다음으로는 휴먼 에너지 체험 존을 갔습니다. 자전거 발전기로 직접 전기를 만들어 비눗방울을 작동하게 하는 체험이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너도나도 자전거를 돌려 비눗방울을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휴먼 에너지 체험 존 옆 벤치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가족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스크래치 페이퍼 체험 옆에는 에너지 캐치볼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있었습니다.
주어진 공을 던져서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를 맞춰 선물을 받아 가는 체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공을 던져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토레용 낙서 존은 드림센터 앞 바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흙을 구워 만든 크레용인 토토레용은 물로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그림 그리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그린 많은 그림들을 볼 수 있고 기자단 역시 직접 그려보았습니다.
토토레용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한 아이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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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행사인 가족환경그림대회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돗자리와 채색 도구입니다.
만약 채색 도구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접수처에서 빌려주기에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단도 준비한 돗자리와 채색 도구, 접수처에서 빌린 색연필을 가지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좋은 날씨에 자연 밑에서 돗자리를 깔고 그림을 그리니 동심을 찾게 되고 힐링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족환경그림대회의 주제는 ‘지구를 살리는 도시, 미래의 서울'입니다.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시인 서울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이번 대회에 기자단은 자연과 하나 되어 환경에 관심을 갖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주변에 많은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그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은 마감시간인 15시 30분까지 그려서 접수처에 제출해야 최종 접수가 완료됩니다.
그림을 제출하고 색연필도 반납하면 기념품으로 대나무 칫솔과 씨앗 연필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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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환경그림대회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핫스팟은 어디일까요?
그림대회가 진행되는 야외 잔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체험부스? 솔라 피크닉과 야외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될 특별 프로그램 존? 가족 환경 책 특강이 진행되는 센터 내 3층? 다양한 핫스팟 중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한곳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드리니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세요!
가족환경그림대회 핫스팟 이벤트 누리집
https://www.instagram.com/p/Crcq_x0LQJ9/?utm_source=ig_web_copy_link
그림만 그리는 대회가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환경에도 한 발짝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환경도 생각하고 재미도 더하는 가족환경그림대회,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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