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은 100주년 기념으로 더욱 특별한 날이었죠? 

드림센터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공연을 개최하였는데요.

빛과 모래로 만드는 순간예술 '샌드아트' 환경 공연을 라이브로 진행하였습니다.

공연을 위해 EBS 샌드아트 작가님과 스토리텔러님이 한팀이 되어 총 2부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집'이라는 주제로, 지구에 살고있는 생명과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2부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공연시간인 2시가 다가오고, 약 60여명의 관람객분들께서 입장해주셨습니다.

공연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최고 뷰를 자랑하는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진, 화재 시 대처방법과 대피로 등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은 초롱초롱 기대가 가득한 눈망울로 공연에 집중해주었습니다.

약 40분간의 공연을 마치고 3시부터는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샌드아트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체험에는 총 15가족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함께 온 가족과 함께 부드러운 모래를 만지며 원하는 그림도 그리고, 가족 이름도 적어보았습니다.

선생님을 따라 달팽이, 꽃게 등 공연에 나왔던 다양한 생물들도 그려보았어요.

멋지게 완성한 작품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샌드아트공연 & 체험을 통해 자연 모래를 만지며 지구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도 쌓은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