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 '디카시 공모전 전시회'를 가다.

해와 바람과 땅과 디카시(詩)



○ 기간: 2022년 03월 04일(금) ~04월 03일(일)

○ 장소: 1층 드림갤러리

○ 주제: 카메라로 찍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평화의 공원 모습과 그때의 마음들을 시로 적은 디카시 공모전 전시회

  서울 도심 속에서 아이와 가족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너지 체험과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평화의 공원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에너지 체험 공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3회재생에너지문화축제 디카시 공모전 전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디카시란 ? 

디카(디지털 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

 디카시 공모전 전시작들을 하나씩 둘러보니 평화의 공원과 에너지드림센터를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서 환경과 에너지에 대해 고마움과 소중함등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공간의 한편에는 해와 바람과 땅을 담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사진들로 직접 디카시를 지어보는  체험존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디카시 체험존 참여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준비 되어있는 사진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른 후 제공된 디카시 전용 종이에 부착합니다. 

 그 다음 사진과 어울리는 짧은 시를 지어 직접 전시관에 전시해보거나 집으로 가져가면 끝!! 

 짧은 체험이었지만 우리의 환경과 에너지의 감사함을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아이들이 체험한다면 직접 전시까지 할 수 있어 잠시나마 환경사진작가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