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리뷰
제목 | 새활용 공작소 특강 후기 (2021.05.19) | ||||
---|---|---|---|---|---|
작성자 | 교육팀3 | 작성일 | 2021-06-04 | 조회수 | 3366 |
본문
5월 19일 부처님 오시는 날’
여전히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대회가 한창인 드림센터에 특별한 강사님을 모셨습니다.
빛 바랜 옷, 가방, 천 등에 새로운 기분을 불어 넣어 줄 김정은 강사님입니다.
새활용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새활용은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표현입니다.
업사이클링 대신 예쁜 우리 말을 하나 배워갈 수 있었네요:)
버려지는, 빛 바랜 물건을 새활용 하는 방법은
첫째로 버리지 않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냥 재활용해서 사용하는 대신 다른 버려지는 천을 이용해 디자인을 더 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거죠!
김정은 강사님과 함께 한 참가자들은 빛 바랜 나의 옷을 새롭게 탄생시켜 줄 패치를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넣었습니다.
아직 바느질이 서툰 친구들도 있었지만
보호자와 강사님 곁에서 멋지게 만들어 냈습니다.
아이들이 완성시킨 에코백이 멋지지 않나요?
여러분의 집에는 얼마나 많은 에코백이 있나요?
오늘도 길을 가다가 사은품으로 주는 에코백을 받고있지는 않나요? 오늘 특강에 참여한 많은 참가자분들이 새로운 에코백 대신, 내가 갖고 있는 에코백에 가치를 더해 다시 사용하겠다고 다짐한 것처럼
새활용을 습관화하는 삶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