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에는 100개의 에너지자립마을이 있습니다.

에너지자립마을은 기후변화시대, 에너지고갈 시대에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시민주도 에너지운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그에 비례하여 에너지자립마을을 이끌고있는 마을의 리더들은 더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자립마을의 주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배우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7월 24일, 폭염속에서 진행된 교육에 60여명의 에너지자립마을 리더들이 참여하여

세계와 우리나라의 에너지동향, 정책, 마을과 가정에서의 에너지진단과 실습, 에코투어를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에서의 시민주도 에너지자립운동이 더욱 공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에너지자립마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