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리뷰
제목 | [드림기자단: 김현진, 정유빈] 책으로 만나는 환경 이야기 현장 스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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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3-07-27 | 조회수 | 703 |
본문
오는 7월 19일부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에서 ‘책으로 만나는 환경 이야기’에 드림기자단이 방문했습니다. 현재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여름방학 특강을 맞이하여 3층 도서관이 리뉴얼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층 도서관은 책을 읽기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조성이 되어있고,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수환경도서와 드림센터에서 선정한 이달의 추천 환경도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읽기 좋은 도서들로 선정되어있어 부담없이 꺼내들기 좋답니다.
우수환경도서와 이달의 추천 환경도서를 어떤 이유에서 선정하고 추천하는지 코멘트들을 읽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랍니다! 직접 읽어보고 본인의 생각은 어떤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도서에 대한 감상을 주변인들과 나누고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거에요:)
드림기자단이 고심하여 선정한 도서는 ‘오늘의 에코 라이프’입니다.
점점 변해가는 세상에서 이제 우리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 도서는 집에서, 야외에서, 휴가지에서, 일터에서, 식사하고 쇼핑할 때 등등 소소한 일상속에서 각각 실천할 수 있는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듯 작은 변화부터 일굴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좋은 도서라고 생각되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하나씩 실천해보고 더 나아가 본인 만의 실천 방법을 설정, 가족과 친구, 주변지인들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에코 라이프가 모여 매일의 에코 라이프가 되는 그날 까지 드림기자단도 노력하겠습니다!
3층 드림도서관 좌측 책상에는 ‘필사 이어달리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 이야기로 다가오지 않던 환경 문제가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으로 들어올 거예요. 기자단도 필사에 참여해 보았는데요, 시 몇 편을 따라 적으며 환경 문제를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한 줄일지라도 필사하며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전달하고자한 메세지가 마음에 더 와닿는 듯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필사 이어달리기의 다음 타자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1층 드림갤러리 한켠에는 <환경책 안의 책갈피>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드림센터가 선청한 환경책의 문장들을 확인 후, 마음에 드는 문구를 선정하여 책갈피로 만드는 부스인데요! 준비된 연습지에 연습 후 책갈피 종이에 캘리그라피로 멋지게 완성해주면 된답니다. 완성한 책갈피는 옆에 설치된 책갈피 저장소에 걸어 센터 방문객들에게 자랑할 수 있답니다. 물론, 책갈피를 소장하셔도 되고 주변인에게 선물해도 된답니다. 많은 분들이 여름방학 특강에 참여 후 다채로운 책갈피를 만들어 책갈피 저장소에 보관을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환경 문구와 나만의 손글씨가 만나 만들어진 책갈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니, 센터 방문하셔서 놓치지말고 참여해보세요!
책으로 만나는 환경이야기 행사는 8월 23일까지(월요일 휴관) 센터 1층과 3층, 온라인(네이버블로그)에서 진행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