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보도자료
제목 | 220604: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지구의날·세계환경의날 기념 『2022 가족환경그림대회』 성료, 내달 29일까지 수상작 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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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2-06-04 | 조회수 | 3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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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4: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지구의날·세계환경의날 기념 『2022 가족환경그림대회』 성료, 내달 29일까지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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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지구의날·세계환경의날 기념
『2022 가족환경그림대회』 성료
- 지구의 날과 환경의 날 기념 환경문화축제 <2022 가족환경그림대회> 성료, 300가족 연계행사까지 총 2,100여명의 시민 참여, 약 300가족 그림 출품 - 6월 4일(토) 2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시상식 진행 - 수상작 전시를 통해 가족이 함께 그린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집’ 공유, 탄소중립사회를 향한 시민의 메시지 전파 |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지구의 날(4.22),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개최한 <2022 가족환경그림대회>(이하 가족환경그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림대회를 비롯하여 연계행사까지 총 2,100여명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탄소중립사회를 상상하며 꿈꾸는 에코하우스를 그렸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 <가족환경그림대회>는 난빛축제를 통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수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파트너사로 함께 했다. □ 이번 그림대회는 총 300가족이 참여하였으며,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집’을 주제로 탄소중립시대에 살고 싶은 에코하우스를 상상하며 가족과 소통, 협동을 통해 그림을 완성하였다. ○ 대회기간 동안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빛과 모래의 감동예술과 자연·생태가 만나는 <샌드아트 환경공연>, 숲 해설가와 함께 평화의 공원에서 즐기는 <가족 숲놀이 특강>, 태양열로 굽는 빵을 볼 수 있는 <솔라 피크닉>, 걷기와 퀴즈가 만나 미션을 수행하는 <걷+퀴대회>등 총 38회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 심사에는 4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5개 부문의 수상작 총 16점을 선정하였다. 건축물의 가치와 친환경 건축요소를 잘 표현한 ‘에너지드림상’ 5점,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한 ‘레이첼카슨상’ 3점, 예술적 감각과 표현력이 뛰어난 ‘창의예술상’ 3점, 가족의 협동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돋보이는 ‘에코가족상’ 3점, 창의력과 상상력이 두드러지는 ‘초록 비전상’ 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시상식은 6월 4일(토) 1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에코 리셉션, 시상식,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집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 에코가족상을 수상한 정현이네(가족 별칭) 가족은 “버려지는 탱크를 재활용해 집을 만들겠다는 아이의 상상력에 모두 놀랐습니다”라며 “아이가 태양에너지에 관심이 생겨서 즐거웠고 아빠, 엄마가 같이 그림을 그리고 아이가 색을 골라주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참여한 그림은 처음이어서 더 의미 깊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적었다. □ 수상작 16점은 6월 4일(토)부터 7월 29일(금)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1층 드림갤러리에 전시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환경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소통, 공감, 협동하며 과정이 빛나는 행사가 되었다”며 “이 계기로 가족들이 그림으로 전한 메시지가 널리 퍼져 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미래를 위해 함께 앞장서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