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보도자료
제목 | 241012: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해양환경 주제 환경교육 연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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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10-12 | 조회수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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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2: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해양환경 주제 환경교육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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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해양환경 주제 환경교육 연수 개최
- 서울특별시 사회환경교육 담당자(실무자, 교육강사, 활동가 등 종사자) 환경교육 역량 강화 위한 연수 개최 - 도심(육상)에서의 해양환경 주제 연수 통해 해양환경 인식개선 및 서울형 해양환경교육 위한 계기 마련 - 해양쓰레기 및 기후변화 따른 해양생태 이해, 경기 & 인천 & 한강 연계 해양환경교육 사례 공유 |
□ 11일(금)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 증산로 14)에서 서울특별시 관내 사회환경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해양환경교육의 이해와 사례탐구’ 교육연수가 진행되었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5.2)로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날 연수는 서울특별시 사회환경교육 담당자(실무자, 교육강사, 활동가 등)를 대상으로 한 연수로 사회환경교육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기후변화와 해양생태를 비롯해 경기, 인천, 한강을 연계한 해양환경교육의 사례를 경험하는 교육과정(5과목, 8시간)으로 운영되었다. □ 연수과정은 해양환경의 주요 의제인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기후변화와 해양생태계’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해양환경교육의 사례’를 탐구하고 실습하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 첫 교육은 이유나 팀장(㈔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국제협력팀장, 해양환경보호단 ReDi 대표)의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바다로 흐르는 한강」 등을 주제 강의로, 육상으로부터 기인한 해양쓰레기의 문제 및 인간의 활동에 의한 해양환경문제 발생 등을 이해하고 한강을 연계한 해양환경교육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어진 교육은 김영남 팀장(해양환경공단 해양이용영향평가팀장)의 「기후변화와 해양생태」 주제 강의로, 해양생태계 및 해양환경, 기후변화의 해양생태 영향, 탄소흡수원으로서 해양을 이해하는 내용이 진행되었다. ○ 세 번째 교육은 강주효 국장(인천환경운동연합 교육국장)의 「도심형 해양환경교육 사례」 공유를 통해 해양환경을 이해하는 도심형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하였다. ○ 마지막 교육은 이선표 국장(환경보전교육센터 사무국장)의 「경기도형 해양환경교육 운영사례 및 실습」 교육으로, 경기도형 해양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실습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 □ 이용성 센터장(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사회환경교육 주체의 역량 강화와 환경교육의 질적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이번 해양환경교육 연수가 향후 서울특별시 곳곳에서 해양환경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산림(숲), 하천・습지, 해양환경, 자원순환, 탄소중립, 생태전환 등 다양한 주제와 서울을 잇는 역량강화 연수과정을 개설함으로서 환경교육 주체의 성장 및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