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보도자료
제목 | 240831: 광역-기초 환경교육센터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위한 「서울특별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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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08-31 | 조회수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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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광역-기초 환경교육센터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위한 「서울특별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의회 개최」
본문
광역-기초 환경교육센터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위한
「서울특별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의회 개최」
- 서울특별시 광역-기초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 위한 협의체 구성 - 파트너십 기반 공동협력사업 및 중장기적 발전 방향 논의 |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8.30(금)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1회 서울특별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여,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파트너십에 기반한 공동협력사업을 논의하였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이하 광역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 환경교육법)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약칭 : 서울시 환경교육조례)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한 광역환경교육센터로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기초환경교육센터(이하 기초센터)는 「환경교육법」 제25조 및 「서울시 환경교육조례」제12조 및 자치구별 환경교육조례에 따라 지정한 지역환경교육센터로 2024년 8월 현재, 12개 자치구에 13개 기초센터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24개 자치구에 환경교육조례가 제정되어 있고, 조례에 따라 기초센터를 지정한 강서구, 금천구, 도봉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대문구(1호·2호), 서초구, 성동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등 12개 자치구의 기초센터가 「서울특별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 금번 협의회는 「서울특별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의회」 구성을 목적으로 한 출발단계의 첫 회의로, 광역․기초센터 간 소통․교류 증진 및 파트너십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협력사업을 협의하고, 서울형 환경교육 의제(Agenda) 발굴 및 정책적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중장기적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회의를 시작하며 이용성 센터장(광역센터)은 “서울특별시 기초 자치구의 균형 있는 환경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기초 간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 및 파트너십에 기반한 공동협력사업 추진에 기초해야 한다”며 광역-기초 간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강조했다. ○ 수도 서울의 환경교육체계는 전국적 우수사례 및 모델을 제시할 의미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에 지정된 기초센터는 타 광역시도 대비, 규모 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초센터(13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어, 파트너십과 교류협력을 기반으로 한 협력체계 및 기초센터 지원체계의 선진적인 실험과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우수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광역 및 기초센터 관계자들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場)의 마련을 시작으로, 서울시 환경교육의 미래를 약속하는 공동협력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는 서울형 광역-기초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과 기초센터의 운영 및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서울형 환경교육 의제(Agenda)를 발굴하고 정책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물을 도출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광역센터는 2024년도 하반기 광역센터 사업 중 기초센터와 함께 서울의 환경교육을 함께 배우고 고민할 수 있는 ‘사회환경교육 담당자 연수’, ‘수도권-강원권 교류협력 워크숍’, ‘서울시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 등의 사업을 소개하며, 서울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기초센터 뿐 아니라 광역․기초단위의 사회환경교육기관(단체), 강사(활동가) 등 모든 환경교육 실행주체가 함께 하자고 제안하였다.
□ 특히 협의회는 ‘광역-기초센터 간 소통 채널’을 즉각 마련하고, 1호 공동협력사업으로 ‘자치구 환경교육 우수사례 나눔 및 기초센터 활성화 방안 워크숍’(가칭)을 연내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 협의회는 12월 중 첫 공동협력사업으로 ‘자치구 환경교육 우수사례 나눔 및 기초센터 활성화 방안 워크숍’(가칭)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현재 지정된 자치구별 기초센터가 모두 참여하여 자치구별 환경교육 사례와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협의회는 2025년도부터 서울시 전체 자치구별 기초센터 지정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고, 이를 위해 내년부터는 서울시 모든 자치구별 환경교육 주체(행정, 민간, 활동가 등)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협력사업을 계획하기로 하였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광역-기초센터가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호협력형 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의 환경교육 의제 발굴과 더불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회 운영을 통해 교류협력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