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보도자료
제목 | 240801: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개소식’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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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08-02 | 조회수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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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1: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개소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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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개소식' 개최
- 광역환경교육센터 지정으로 국가‧광역‧기초로 연결되는 환경교육의 체계 완성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 6일(화) 서울환경교육센터 개소식을 겸한 포럼 개최 - 포럼 통해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간 역할 및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
□ 서울시가 6일(화) 13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 증산로 14) 3층 다목적홀에서 기후위기시대 환경교육의 역할과 지역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절감 건축‧설비 기술을 적용해 환경적 의미가 큰 에너지 저소비형 건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날 포럼 외에도 환경교육법에 의해 지난 5월 서울시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광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한 데 따른 개소식도 진행된다. ○ ’24년 7월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 19개 광역환경교육센터가 있으며, 서울시에는 12개 자치구에 13개 기초환경교육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 포럼은 조천호 박사(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의 ‘기후위기와 환경교육’을주제로 진행되는 특강과 이용성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의 ‘지역환경교육 활성화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발표로 구성된다. 또한 광역‧기초센터 관계자의 지역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가 지역과 사회를 잇는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과 더불어 거점기관으로 지역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서울시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이 체계적·효율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며, “광역환경교육센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