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보도자료
제목 | 240614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방안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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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06-14 | 조회수 | 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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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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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방안 세미나 개최
- 6월 26일(수)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방안 세미나 개최 - 서울시·경기도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건물 온실가스 실배출량 관리 정책 발표 - 에너지플러스건축물 적용기술과 건물에너지 최적운영 사례 발표 |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26일(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건물 온실가스 감축방안의 이해] 세미나를 개최하며 건물 온실가스 실배출량 감축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 드림센터는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건물로서 2012년 건립 이후 녹색건축물인증과 건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에너지자립율 150% 이상을 달성하는 등 최적화운영과 사회 제로에너지건물확대를 위한 인식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탄소중립정책 건축공무원들의 인식확대 및 역량강화가 매우 필요하다. ○ 2023년 3월 정부는<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CD)를 수정발표 하였다. 이중 건물부문은 2030년까지 32.8% ( 35 백만톤co2) 감축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은 ‘22년 2,950건에서 ’30까지 4.7만 건, 그린리모델링은 7.3만 건에서 160만 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지난 5월 서울시와 경기도는 각각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계획을 실현하려는 각 분야 공무원들과 건축전문가들에게 탄소중립기본계획과 건물분야 온실가스 관리방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건물 온실가스 감축정책 방안>,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사례>,<에너지엑스 DY빌딩의 에너지플러스빌딩 적용기술 사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건물에너지 운영 사례>로 구성되어, 공무원들과 전문가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전문적 내용과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민 센터장,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심재성 기후에너지본부장, 에너지엑스 홍두화 대표와 인터전기의 전상현 전무 등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 참가를 희망하는 공무원과 전문가 일반시민들은 선착순 마감 전까지https://forms.gle/jThV4W9KXANDiDxA7 로 신청하면 된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건축분야 NDC달성을 위해서는 건물 온실가스 실배출량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선 공무원과 전문가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건물에너지관리를 통한 NDC달성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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