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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육기획연재] 어서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처음이지? '내일을 잡(job)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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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9-12-20 | 조회수 | 9786 |
[교육기획연재] 어서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처음이지? '내일을 잡(job)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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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연재] 어서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처음이지? '내일을 잡(job)아라'
지난 9월 호에서는 전국의 환경, 에너지, 기후변화관련 전시관들의 네트워크인 한국환경교육전시관네트워크(이하 KEEF)와 함께 운영하는
공동프로그램 ”탄소다이어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이번에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구해보는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계에는 우리가 접하지 못했고 들어보지 못한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
■ 지구를 지키는 직업?
녹색직업은 환경을 보존하고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호하며 자원의 무분별한 낭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직업을 말합니다.
또한, 온실가스를 줄이고 생태계를 보호하여 인류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녹색직업을 가지고 활동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 분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 환경 다큐멘터리 PD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진만(48) MBC PD가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2009), "남극의 눈물"(2011) 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김진만 PD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최재천(65)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초대 국립생태원장을 지낸 생물학자입니다. 민 벌레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개미, 원숭이, 돌고래 등을
연구해 왔습니다. 그에게는 생물학자, 생태학자, 사회 생물학자, 동물행동학자, 통섭 교수 등 다양한 호칭이 뒤따릅니다. 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관심사가 인간, 삶, 사회, 지구촌으로까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국내 1호(1995년)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는 PLA(Poly Lactic Acid-친환경 소재로 환경호르몬 방출이 없는 신소재)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플라스틱 소재 컵을 휴대하고 새 옷을 사지 않고 냉장고 사용하지 않기, 태양광 패널 설치 등 생활 속에서 친환경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햇빛천사 동글이’ 이미지를 디자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녹색직업이 있습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제로에너지건축과 관련한 직업체험으로 ”직업체험 친환경건축가“, ”호모클리마투스의 집짓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직업체험 친환경건축가 미리보기
※ 호모클리마투스의 집짓기 미리보기
■ 내일을 잡아라 미리보기
■ 참고자료 : 그린잡(박경화 지음/양철북출판사)
■ 10월 프로그램 신청하기 클 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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