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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육기획연재] 어서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처음이지? '그림자극 숲의 아이 드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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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9-12-20 | 조회수 | 9539 |
[교육기획연재] 어서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처음이지? '그림자극 숲의 아이 드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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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연재] 어서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처음이지? '그림자극 : 숲의 아이 드림이'
5월은 기념할 만한 날들이 많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왠지 신나는 일들만 가득할 거 같은 가정의 달 5월에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하면 ‘지구의 날’ 새롭게 선보인
멋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문 환경동화작가와 그림자극 전문 극단이 제작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바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그림자극 “숲의 아이 드림이”입니다.
“빛과 소리, 무대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의 세계”
■ 숲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 이야기는 어느 큰 숲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은 책에도,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곳이었지요.
이곳에는 나무, 바람, 태양, 구름, 비 그리고 자연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숲의 아이 드림이가 살고있어요.
어느덧 점점 성장한 드림이는 숲을 떠나게 되었는데..
■ 나무,태양, 바람, 비, 구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인간에 의해 숲은 점점 파괴되고 나무는 말라갔지요. 태양, 바람, 비, 구름은 자신들이 의도하지 않게 일으키는 자연재해에 대해서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이제 그들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싶어 해요.
과연 나무, 태양, 바람, 비, 구름의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 있을까요?
■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내가 만들 수 있어!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이는 드림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구를 아프게 하는 것들을 멀리하고 자연을 지켜주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하는 여러분이 바로 진짜 드림이가 아닐까요?
■ 모든 공간이 무대이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내가 되는 환상의 세계
환상적인 조명은 관람객까지도 숲 속에 와 있는 듯, 그림자극의 일부가 되게 합니다.
환상적인 색색의 빛으로 펼쳐지는 공간의 다채로운 변화와 무대효과는 극의 몰입을 최대치로 끌어올립니다.
이러한 효과들은 기후변화의 이야기를 비극적으로만 그리지 않고 인간의 노력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며
아이들의 미래가 화려한 빛처럼 반짝반짝 빛날 수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극중 삽입된 세마치장단의 노래 “자연 친구들”은 흥을 돋우어 주는
감초역할을 해준답니다.
■ 5월 프로그램 신청하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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