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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51118] 서울 광역환경교육센터-사회환경교육기관 2차 운영협의회 개최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11.18 조회수24

서울 광역환경교육센터-사회환경교육기관 2차 운영협의회 개최
| - 광역센터-사회환경교육기관 간 교류 및 안건 논의를 통해 ’26년도 협의체 운영 방향성 설정 - 사회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공동의제 발굴 및 협력・협업 필요성 등 논의 - 공통의 목표 기반의 의제 발굴을 통해 서울 사회환경교육 활성화의 기대감 높여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11월 13일(목),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 증산로 14)에서 「2025년 서울특별시 광역센터-사회환경교육기관 2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여 사회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 및 협력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이하 광역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로서,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지정 사회환경교육기관은 2025년 11월 기준 총 14개소로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재)아름다운가게 △(사)녹색교육센터 △(주)샤인임팩트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사무소 △(사)한국환경교육협회 △(주)플레이31 △(주)에코플레이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노원에코센터 △중랑천환경센터 △(주)터치포굿 △북한산생태탐방원(’25 신규) △(사)환경교육센터(’25 신규) 등이 지정되어 있으며, 공공 및 민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 대상 우수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사회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2025. 11. 18. 기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61개의 사회환경교육기관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년도 광역센터-사회환경교육기관 간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지속적인 협의회 운영 방향성 설정 및 공동의제 발굴을 통한 상호협력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 사회를 맡은 권종휘 팀장(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참석자 소개와 회의 개요를 안내한 뒤, 사회환경교육기관 대상 주요 추진사업 공유와 지난 4월에 진행한 1차 협의회 운영 결과 및 공동협력사업(‘25년 서울특별시 지역 환경교육 거버넌스 협의회 워크숍) 추진 결과를 공유하였다.
○ 이용성 센터장(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차 운영협의회에서 설정한 협의체의 목적과 방향을 바탕으로 2026년도 협의회 운영 방향, 협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환경교육기관의 과제 △환경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서울 광역의 역할 제안 △다양한 영역의 사회환경교육기관 요구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및 자료집 제공 △협의회 공동 목표 설정 및 역할 분담을 통한 단계적인 구조 마련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되었다.
□ 이용성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는 서울의 사회환경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는 사회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통의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역센터-사회환경교육기관, 사회환경교육기관-사회환경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촘촘히 강화할 수 있도록 광역센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광역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기관(시도지사 지정) 간 협의체 운영을 통한 발전 방향 모색 사례는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