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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서울에너지드림센터-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기후위기 적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09.16 조회수86
서울에너지드림센터-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기후위기 적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기후위기 적응 확산 및 전시·교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KEI 주최 「2025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연계 및 공동 홍보 강화 - 미래세대의 기후시민 소양 제고 및 기후위기 적응 인식 확산 위한 교육 및 콘텐츠 추진 |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와 한국환경연구원(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센터장 정휘철)는 9월 16일(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기후위기 적응 관련 콘텐츠 활성화 및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이다.
○ 한국환경연구원(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는 2009년 환경부 지정 기관으로 설립되어, 기후위기 대응 정책 지원과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후적응의 주류화와 국민 인식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시·홍보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기후위기 적응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관련 콘텐츠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 주요 협약 내용은 ▲「2025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활용 ▲기후위기 적응 관련 전시 기획과 홍보 협력 ▲전시 운영을 위한 자료·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및 대외 인식 제고 활동 등이다.
□ 특히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교육 인프라와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의 연구 및 교육자원을 결합해, 기후위기 적응 인식 확산과 기후시민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는 관련 콘텐츠 제공과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적응을 선도하는 국가기관과, 서울시를 대표해 환경·에너지·기후 교육을 실천해 온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기후위기 관련 교육·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후시민 소양을 높여 기후위기 적응 인식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교육법에 따른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지정 : ‘24.05.02)로 서울특별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