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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7]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13회‘2025 난빛축제’성황리 마무리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05.27 조회수40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13회‘2025 난빛축제’성황리 마무리
| - ‘이제 우주로!(Towards Space!) 주제로 자원순환·탄소중립 메시지 확산 - 민관 협력 기반 시민참여형 축제로 환경 실천의 장 마련 - 작년 대비 지속가능성 비전을 한층 강화한 예술 융합형 콘텐츠 확대 |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5월 24일(토),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13회 ‘2025 난빛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 올해 축제는 ‘이제 우주로!(Towards Space!)’라는 주제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대한 메시지를 지구를 넘어 우주로 확장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이는 ‘자연과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넓히기 위한 기획으로, 지난해 대비 확장된 환경 메시지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융합이 특징이다.
○ 이번 행사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난빛축제조직위원회, 테트라팩 코리아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민관 협력 기반으로 기획·운영된 대표적인 환경문화 협력 사업이다.
□ 행사장에는 환경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시민들은 손수건 꾸미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다트 룰렛,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환경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형 체험부스 2종을 운영하였다.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형 바닥 그림 퍼포먼스 「스케치북:지구」, △탄소중립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탄소중립 버튼 만들기」 이다.
○ 「스케치북:지구」는 흙으로 만든 친환경 크레용으로 바닥에 자유롭게 환경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환경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 「탄소중립 버튼 만들기」는 탄소중립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뱃지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의 개념을 이해하고 환경실천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난빛축제는 시민들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 라며, ”행사 슬로건에 담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의 확장된 비전처럼,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넓어지고 의미있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