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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여름생활 : 고농도 오존 대응 방법은?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06.05 조회수15

[서울시 기후환경정책·홍보영상]

언젠가는 슬기로울 여름생활 : 고농도 오존 대응 방법은?



좋은 오존:

하늘 높~이 있는 오존층은 우리를 태양의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줘요.

"지구의 선크림" 같은 역할을 하죠!


나쁜 오존:

하지만 지상,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속에 생기는 오존은 우리 건강에 좋지 않아요.

주유소, 세탁소, 공사장, 헤어스프레이 등 우리 주변엔 다양한 배출원이 있는데요.

이 배출원에서 배출된 오염물질이 햇빛을 받으면 오존이 만들어지고,

이걸 "나쁜 오존" 이라고 불러요.


나쁜 오존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 숨 쉬기 힘들고
  • 목이 따끔따끔하고 
  • 눈이 아프고
  • 천식이나 폐질환이 있는 사람에겐 특히 더 유해해요.


고농도 오존주의보 발령 시에는

  • 한낮(14시~17시) 외출 자제
  • 야외 운동은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에
  • 호흡곤란, 기침 등 증상이 악화되면 병원에


오존 줄이기에 동참하려면

  •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 자동차 주유는 햇빛이 강한 낮보다 아침, 저녁에
  • 스프레이, 방향제, 유성페인트는 한낮을 피해서


서울시는 오존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5~8월 계절관리제를 시행, 체계적으로 오존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에요.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대기오염 예·경보 알림톡을 신청하시고

외출 전 꼭! 오존 농도를 체크해 주세요!


✔ 해당 영상의 저작권은 서울특별시에 있습니다. 

✔ 무단 전제 및 복제 등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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