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564382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사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리튬이온 배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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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전기스쿠터 등에 들어가는 충전식 배터리로,

가볍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어요.

하지만 과열, 손상 시 발화 가능성이 있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뿐만 아니라,

노트북·스마트폰·카메라에도 쓰이고 있어 우리 일상과 아주 밀접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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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는 117건이라고 하는데요,

배터리 화재의 약 89%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로,

과충전, 충격 손상, 고온 방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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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매 시에는 KC공식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배터리뿐만 아니라 ​충전기도 인증 제품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호환이 불가능하거나 저가 배터리는 과열과 폭발 위험이 더욱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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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에는 꼭 배터리 상태를 점검해 주세요!

부풀거나 손상 혹은 과열 시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또, 고온에 방치하거나 충격에 주의해야 해요.

배터리를 차 안이나 직사광선 아래에 두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폭발 위험이 커져요.

충전 시에는 취침 혹은 외출 등 방치 절대 금물이에요!

100% 완충하지 않고 약 80%만 충전​하는 것이 좋아요.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를 뽑아 과충전과 발열을 예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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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멀티탭을 사용해 충전하면 과부하나 합선 위험이 있으니 벽면 콘센트에 직접 연결해 주시고

대피로나 가연물 주변에서는 절대 충전하시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