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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분잡 #2] 헷갈리는 분리배출 | 장본 후 분리배출 (아이스팩, 과일 스티로폼, 종이팩 등 분리배출)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01.31 조회수296
출처 :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 https://news.seoul.go.kr/env/?p=558269

제로서울과 함께하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분리배출 잡학사전, 알쓸분잡!
언제나 헷갈리는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알쓸분잡' 2편에서는
장본 후 고민되는 분리배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아이스팩 ]
물로 된 아이스팩의 경우 가위로 자른 후 불은 버려주시고,
겉포장은 비닐류에 배출하고
고흡수성 수지가 들어있는 젤 형태 아이스팩은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 주세요.
가까운 수거함이 없으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거나 재사용해 주세요.
[ 스티로폼 ]
무늬와 색상이 있는 코팅된 스티로폼은
일반스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 스티로폼 ]
과일을 감싼 유색 스티로폼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과일을 고정시키기 위한 가장 하단에 깔려있는
PS로 표기된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 과일 박스 ]
이 외 박스는 종이류에 버려주시되
코팅된 종이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세요.

우리가 버린 음식물 쓰레기는
사료, 퇴비, 바이오가스로 재탄생하게 되는데요.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옥수수 껍질, 마늘대 등은
처리 시설 부품에 엉킴 현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해요.
[ 음식물 쓰레기 ]
딱딱하지 않은 과일 껍질
[ 일반 쓰레기 ]
어패류의 껍데기
육류와 생선의 뼈
달걀과 같은 알 껍질
양파 껍질, 채소 뿌리
딱딱한 과일 껍데기와 씨앗
일회용 티백

[ 영수증(감열지), 마트 전단지 ]
코팅된 종이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해요.
[ 종이컵 ]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포개어 봉투에 넣거나 한데 묶어서 배출합니다.
소량이거나 오염된 경우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 우유팩, 주스팩 등 종이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어 일반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고
전용 수거함이 없는 경우 일반 종이와 구분할 수 있도록
가급적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각 자치구별 상이하므로 문의 필수!)

[ 폐식용유 ]
기름이 하수구를 통해 배출되면
심각한 수질오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하수구가 막혀 큰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폐식용유는 아파트 단지 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문의하여 배출하면 돼요.
소량일 경우 키친타월에 흡수시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답니다.
스티커 라벨 제거 등 일상생활에서 재사용이 가능해요.

[ 투명 페트병 ]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재생 원료로
다양하게 재활용되기 때문에
생수, 음료가 담겼던 투명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과 분리해서 따로 배출해야 해요.
★플라스틱 버릴 땐 비헹분섞!
내용물 비우고,
깨끗하게 헹구고,
라벨 분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