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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식

[알쓸분잡 #1] 헷갈리는 분리배출 | 폐의약품, 종이류, 의류, 장난감 분리배출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01.31 조회수20

출처 :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 https://news.seoul.go.kr/env/?p=558195


1

제로서울과 함께하는

'아두면 데 있는 리배출 학사전(알쓸분잡)'

언제나 헷갈리는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알쓸분잡' 1편에서는

폐의약품, 종이류, 의류, 안 쓰는 장난감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볼까요?

2

 

폐의약품

집에 하나쯤은 있는 폐의약품!

폐의약품이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지면

환경오염과 함께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꼭 분리배출해야 하는데요.

폐의약품은 주민센터, 구청, 보건소, 약국 등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처리해야해요.

 

서울시에서는 2023년 7월부터

우체통에 폐의약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어요!

 

3

 

우체통에 폐의약품을 버릴 땐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종이 봉투에 폐의약품을

밀봉 후 "폐의약품"이라고 표시해주세요.

 

물약, 시럽 등은 우체국이 아닌

주민센터, 보건소 등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해요.

(*전용 회수봉투는 주민센터에서 나눠드려요)

 

버리는 법 Tip!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에서 폐의약품을 검색하면

수거함 위치 조회가 가능하답니다.

★ 스마트서울맵 : https://map.seoul.go.kr/

 

4

 

종이류

 

[종이컵]

소량이거나 오염된 경우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면 되는데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포개어 봉투에 넣거나

한데 묶어서 배출합니다.

 

[우유팩, 주스팩 등 종이팩]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어 일반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고

전용 수거함이 없는 경우 일반 종이와 구분할 수 있도록

가급적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재활용 Tip!

종이팩을 일정량 모아가면 쓰레기봉투,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드리고 있어요!

(각 자치구별 상이하므로 문의 필수!)

 

5

 

의류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옷이나 신발, 가방의 경우

의류 수거함에 배출하시면 되는데요.

속옷이나 낡은 옷 그리고 침구류의 경우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 한답니다.

 

부피가 큰 이불이나 방석, 커튼, 재사용이 불가능한 의류·잡화는

소량일 경우 종량제 봉투에, 대량일 경우 특수마대*에 배출해 주세요.

특수마대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폐기물일 경우 신고 후 배출해 주세요.

(*특수마대 판매처 : 마트 및 편의점 (구청 홈페이지에서 판매처 확인)

 

재활용 Tip!

올해 9월, 뚝섬 재사용장터가 예정되어 있어요.

잠들어 있는 의류, 잡화가 있다면

새로운 주인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6

 

안 쓰는 장난감

 

플라스틱, 나사 등 여러 재질이 혼합돼 있는

장난감은 분리해서 배출하기 힘들답니다.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부피가 큰 경우,

대형폐기물로 처리해야 해요.

 

재활용 Tip!

서울시에서는 장난감을 기부받고 대여하며 수리해 주는

서울 장난감 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7

 

폐의약품, 종이류, 안 쓰는 장난감의 분리배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분리배출 방법이 궁금한 품목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알쓸분잡'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