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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리뷰

[250917]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강사 워크숍' <국립어린이과학관> 나들이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09.18 조회수27


 


 


 


[체험 후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강사 워크숍' -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AI 환경교육을 만나다.

                                                   

                              

2025년 9월 17일, 비가 쏟아졌다 멎기를 반복하던 수요일 오후.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강사단이 새로 합류한 동료들과 함께 <국립어린이과학관>을 찾았어요.

빗방울이 이어졌지만, 모두의 발걸음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지요.



★ 태양계와의 첫 만남


  <국립어린이과학관>에 들어서자, 태양은 스스로의 에너지로 빛을 발하며 반겨주었고,

금성은 "하루가 243일이나 된다"라는 비밀을 속삭였으며,

태양계의 작은 별, 수성은 반짝이며 손짓했고,

우주의 친구들이 "어서 와요!"하고 말하는 듯했지요.



★ 웃음으로 시작한 만남


  새로 선발된 강사님들을 소개하는 자리

"너무 집중해서 들으면 얼굴이 무섭게 보일 수 있으니, 표정을 조금 풀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임 주임님의 재치 있는 한마디에 교육 강사단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긴장 대신 따뜻한 웃음이 퍼졌어요.



★ AI와 환경교육의 접점


  이번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AI를 활용한 환경교육' 시연이었어요.

특히 '바다  쓰레기를 인지하는 로봇'은 눈길을 끌었지요.

물고기와 쓰레기를 구분하는 로봇은 때로는 정확하게, 때로는 헷갈리기도 했는데요

AI가 가진 '가능성'과 동시에 '한계'까지 보여준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복잡한 기술을 단순하게 풀어내는 방법은 

강사들에게 유용한 팁이 되었어요.



★ 오늘의 결실


  이번 워크숍은 '서로를 배우고, 지지하며 하나의 팀'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익히고, 교육자로서 함께 나아갈 길을 확인한 자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강사단은 오늘도 배우고 나누며,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미래'를 

전할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환경교육사 인턴십 송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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