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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리뷰

[250430] 가재울중학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전시해설> 교육체험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05.03 조회수95


 


  [교육후기]  가재울중학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전시해설> 교육체험




  가재울중학교 친구들이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나오는지 이산화탄소가

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지?

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하는지?

를 알아보기 위해 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에너지가 가득해 활기찬 친구들은 

시간이 되자  질서있게 전시관람을 했는데요,

제로에너지빌딩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제로에너지빌딩이라고 하는데,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부 전동블라인드를 설치하여 햇빛 반사율을 높이고, 

3중 유리창으로 단열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생물체를 열 분해, 발효시켜 메탄, 에탄올, 수소와 같은 연료를 이용하는 것을 

바이오에너지라고 하는데, 바이오 에너지의 재료가 되는

"유채꽃이 예쁘죠?" 묻는 말에

"장미꽃이 더 예뻐요" 라고 대답하는 친구가 있어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태양광과 태양열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태양열발전은, 적외선 파장의 온열 효과로 증기를 발생시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이고,

태양광발전은, 태양 전지판에 태양광을 흡수시켜, 빛에너지에 의해 발생되는 정공과 전자가 PN 반도체로 이동하면서 전류가 생성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태양광 패널로 에너지를 모으고 보급한 후, 남는 전기는 한전에 팔아 서울시 기후변화기금으로 쓰고 있는 에너지드림센터는 제로에너지빌딩을 넘어 플러스에너지빌딩으로 도약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석연료를 너무 많이 꺼내 썼더니 자원이 고갈되고, 

온실가스가 증가하여 지구 평균온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환경오염이 적고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적인 면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설치하여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석탄, 석유, 가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C (카본, 탄소)입니다.

우리 몸도 탄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탄소 1개가 산소 2개랑 손잡고 다니며 대기가 더워지고 있다고  쉽게 풀어 주셨습니다.






 


  대기전력 끄기부터, 대중교통 이용하기 그리고 음식물 남기지 않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일상 생활 속의 작은 실천도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기후변화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입고, 먹고, 사는 모든 것을 바꾸는데요,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은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직업이 변화되어 새롭게 탄생된 직업을 알려주셨는데요,

투명페트병에서 실을 뽑아 옷을 만드는 기후변화 패션디자이너,

대체식량인 곤충을 이용해 색과 맛을 개발하는 곤충요리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감염병을 치료하는 아열대 질병 전문의사,

돈이 아닌 온실가스 배출량을 거래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중개인,

태양과 바람 등 자연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드는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자,

실재로, 로스앤젤레스 시 당국은 9시~16시 사이에 물을 많이 쓰면 기후변화경찰이 출동한다고 하자, 친구들은 놀라워했습니다.

 오늘 많은 친구들이 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의 비밀들을 알아보고 돌아갔는데요, 

미래, 우리 친구들은 어떤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환경교육사 인턴십 - 송은애

  



 








썸네일 전시해설 표지.pn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