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리뷰
제목 | [241219] 내일을 잡아라 (구로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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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12-24 | 조회수 | 78 |
본문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구로중학교에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방문하여 ‘내일을 잡아라’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내일을 잡아라’는 녹색직업에 대해 알아보며, 내 일(MY JOB)을 통해 내일(來日)은 잡는 프로그램인데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개발한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녹색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하기 전에 드림센터 2층의 기후변화배움터에서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대처 방법에 대한 전시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국이 전 세계에서 온실가스를 7위로 많이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 악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만큼 책임감과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 속 곳곳에서 과도한 온실가스 배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을 텐데요,
대표적으로는 우리가 즐겨 먹는 소고기를 얻기 위해 소를 키우는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됩니다.
인간이 무언가를 먹는 것은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인 만큼 강사님의 질문에 따라 친환경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전시 해설을 마치고, 3층의 다목적실로 이동하여 다양한 녹색 직업을 알아보기 위한 보드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에코 포인트'를 활용해 녹색 직업 전문가 카드를 가장 많이 획득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쉽고 재밌게 다양한 녹색 직업들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생소한 이름의 녹색 직업 카드가 나와도 ,뒷면에 적힌 간단한 설명을 통해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로중학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청년 인턴 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