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리뷰
제목 | [주요행사] 4.10일 세계 기후환경 총회 이클레이 모바일 워크숍 현장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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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5-04-10 | 조회수 | 4511 |
본문
안녕하세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입니다.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3년에 한번, 이클레이 회원도시 및 이클레이 파트너들이 총 집결하여 그간의
활동들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는 자리입니다.
이번 총회는 1995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개최된 세계 총회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것으로 동아시아 회원국 간의 결속을 더욱 강화시키고,
이클레이 세계 총회는 세계의 지방 정부 대표자들로 하여금 높은 성과를 이룬 다른 지방 정부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가장 먼저 익힐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각 도시들이 그들의 성과에
대하여 세계적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서울시는 99년도에 이클레이에 가입하여 2012년도 동아시아본부를 유치하고, 2015년 4월 제 9차 세계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클레이가 궁금하시다구요
이클레이란
ICLEI :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 지방 정부로 세계 최대의 국제환경도시 연합체입니다.
이클레이는 국가, 지역 및 국제네트워크와의 협력체계 구축, 실행가능한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대안의 공유를 통해
관련 전문지식을 제공하며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ㅁ 이클레이 본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클레이 세계총회 행사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일정 중 4월 10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모바일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은 이클레이 기후환경총회 세계 도시 시장단이 방문하여 드림센터의 체험프로그램 중 "에코투어"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유럽이나 선진국에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같은 우수한 시설이나 기관들이 많이 있지만,
고급기술로 건축된 공간에 시민들의 언어로 녹색교육을 하는 시설은 많지 않기 때문에
이클레이 기후환경총회 세계 도시 시장단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또 더 나아가서 다른 국가에게도
에너지와 환경교육의 장으로, 또 드림센터가 패시브하우스나 재료에너지 모델의 역할로
친환경건축물을 확산하는데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