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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건설의날 특집] 육경숙 센터장 인터뷰 및 특집 기사 (1) > 언론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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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건설의날 특집] 육경숙 센터장 인터뷰 및 특집 기사 (1)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0-06-25 조회수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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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건설의날 특집] 육경숙 센터장 인터뷰 및 특집 기사

 

1. [인터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


  - 제로에너지 인식 확산 주력, 친환경 에너지 선도 중추적 역할 앞장


육경숙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은 센터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는 제로에너지 건물이라는 센터의 상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에너지랜드마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정부 정책에 따라 제로에너지 건축물이 활성화되겠지만, 제로에너지 건물 인증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운영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보여주기식의 전시행정이 아닌, 제로에너지 건물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과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좀 더 세밀한 제도와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육 센터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향후 센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언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운영 비전이나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이끄는 서울시민의 공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최적운영 및 인식확산과 제로에너지와 기후변화 교육의 중심적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친환경 에너지 도시

서울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자 하는 목표를 추구한다.

-제로에너지 건물(ZEB) 인증 대상이 아님에도 최초로 ZEB 3등급을 자발적으로 획득했다.
▲센터는 이미 2012년 완공시에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과 친환경건축물인증 우수등급(그린 2등급)을 받았다. 

2016년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그린빌딩어워드 2016 공공부문’에 입상하기도 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제로에너지 건축물이었다.

이후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제도가 새로이 나왔고, 운영된지 8년을 넘어서는 센터가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에너지자립률 60.37%로 국내 제로에너지건축물로는 최상위등급을 획득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초기의 운영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센터 운영 방법과 관련 기술은 무엇이 있나.

▲연간 에너지소요량을 일반건물 대비 70% 수준으로 절감하고 패시브 기술(고단열·고기밀 외피, 고효율 창호, 자연채광 활용, 외부전동블라인드 등)과 태양광(272kW), 지열(1122kW)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액티브기술, 그 외에 지열히트펌프, 바닥복사냉난방시스템, 열회수환기시스템, 자동조명제어시스템, 무급유터보냉동기 등이 접목돼 운영된다. 2018년 기준으로 총 전력 사용량의 180%를 발전했다.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연간 368,040kWh) 중 센터 전력사용량(214,085kWh)을 제외하고는 한전으로 판매해 연간 약 2,000만의 수익금을 서울시 기후변화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와 BEMS 홍보관을 구축했다. 폐전기차 재생배터리(100kWh)+신규배터리(300kWh)의 하이브리드 ESS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차 시대를 맞아 다량으로 배출될 폐배터리의 친환경적인 재활용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 도모가 목적이다.


- 2025년부터 민간도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가 시행된다. 시민에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인데.
▲1층의 에너지드림관과 2층의 서울기후변화배움터 전시관을 통해 유치원생부터 초중고생, 일반 성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방문해 에너지자립과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에 대해 체험하고 있다. 환경이나 건축, 기후변화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제로에너지건축 전문해설은 호응이 매우 좋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그동안 제로에너지건축캠프와 특강 등을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에 대해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 개발된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인간’-‘호모클리마투스의 집짓기 프로그램’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집을 직접 설계하고 모형으로 제작한 후 에너지평가 툴을 활용해 계산해봄으로써, 설계와 설비에 따른 에너지 변화를 경험하게 하는 제로에너지 건축 전문 프로그램이다. 성인과 건축종사자 대상으로는 드림센터가 축적한 건물관리 운영노하우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운영관리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호응도가 매우 높다. 환경그림자인형극, 친환경건축가 프로그램, 에너지자립마을만들기 등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들이 약 35종 운영되고 있다. 또 지난해에 개최한 ‘재생에너지문화축제’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재생에너지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시민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과 맺은 진로교육 활성화 협약이 주목된다. 아이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인데 구체적인 계획은.
▲센터는 연간 약 1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하고, 이중 약 7만명 이상이 대상별 수준에 맞게 구비된 액 30여 개의 에너지 및 기후변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교단위의 학생들 참여가 많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2020년부터 ‘생태전환문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와는 녹색진로체험교육을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급단위로 센터를 방문해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학교 교육에서도 환경교육이 중요한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제로에너지, 녹색건축, 기후변화 분야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운영 계획과 목표점은 무엇인가.
▲서울시뿐만 아니라 국내를 대표하는 에너지 홍보 및 교육 시설로 정부와 서울시가 추구하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인식을

확대하는 역할에 매진할 계획이다. 제로에너지 건축물로서의 위상을 계속 발전시키는 과제도 중요하고, 전시관으로서 시민들의 에너지 환경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앞서가는 에너지 교육 콘텐츠를 충분히 구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개관 9년차를 맞는 내년에도 이러한 고민들을 더욱 발전시켜서 서울시 랜드마크로써 손색 없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로 나아가겠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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