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드림센터, (사)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제로에너지건물 확산 및 홍보 협력 약정식 진행!

- 16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사)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와 제로에너지건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제로에너지 건물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및 교육에 관하여 상호 협력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와 (사)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회장 최영호)는 1월 16일 제로에너지건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 제로에너지건물의 보급 활성화와 더 나아가 제로에너지빌딩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및 교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제로에너지건물은 고성능 단열재와 고기밀성 창호 등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패시브(Passive)기술"과 고효율기기와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액티브(Active)기술" 등이 집약된 건물, 즉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건물을 말한다.

□ 서울시 에너지 자립도시의 선언적 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공건축물로 제로에너지의

   모델을 제시하고 실증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도시의 꿈을 함께 나누고자 2012년 개관하여 시민과 함게 운영되고 있는

   종합체험 전시기관이다.

□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제로에너지 건물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 제로에너지 건물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및 교육에 관한 상호협력△ 사업 수행 시 제공 가능한 기술자료 및 정보를 상호 공유 △ 정기 또는 비정기적인

   교류 등을 통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 육경숙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로 화석연료와 외부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건물"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그 동안 센터가 보유한 경험이 제로에너지빌딩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