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보도자료
제목 | 230905:서울에너지드림센터, 공공건축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건축물 인증 실무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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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3-09-05 | 조회수 | 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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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5:서울에너지드림센터, 공공건축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건축물 인증 실무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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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공공건축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건축물 인증 실무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건축물의 친환경건축물인증 획득과 확대가 우선적으로 필요 - 세미나를 통해 <친환경건축 인증제도>에 대한 건축관련 일선 공무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건물분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 |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오는 9월 21일 일선 건축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건축인증 실무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 드림센터는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건물로서 2012년 건립 이후 녹색건축물인증과 건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에너지자립율 150% 이상을 달성하는 등 최적화운영과 사회 제로에너지건물확대를 위한 인식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 사회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저감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다양한 친환경건축 인증관련 업무에 대한 일선 건축공무원들의 인식확대 및 역량강화가 매우 필요하다. ○ 지난 3월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CD)를 수정발표 하였다. 이중 건물부문은 2030년까지 32.8% ( 35 백만톤co2) 감축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은 ‘22년 2,950 건에서 ’30까지 4.7만건, 그린리모델링은 7.3만건에서 160만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건물분야 NDC 달성을 위해서는 특히, 공공건축물의 친환경건축인증의 확대가 시급하지만, 그 종류가 다양하고 내용이 복잡해 건축 각 분야 담당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실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이번 세미나는 건축 각 분야 담당공무원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공건축물에 적용해야 할 <녹색건축물인증제도>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지능형건축물인증 인증제도> 등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더불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제로에너지운영 우수사례>공유를 통해 친환경건축 인증 및 건물운영관련 공무원과 전문가들의 실무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전문적 내용 공유와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한국에너지관리공단, 한국건물기술연구원, 한국지능형스마트건축물협회의 전문가들이 함께 진행한다. ○ 참가를 희망하는 공무원과 전문가들은 9월 5일부터 선착순 마감 전까지 https://forms.gle/DFcnnuvFAkDMs5xB7 로 신청하면 된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 건축분야 NDC달성을 위해서는 신축건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대상 확대와 기축건물의 그린리모델링이 필요하며, 이번 세미나가 일선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로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