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리포트
제목 | [센터 리포트] 2017년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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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8-01-10 | 조회수 | 9996 |
[센터 리포트] 2017년 12월
본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년간 위·수탁 연장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공동운영자인 녹색교육센터와 이젠파트너스는 지난해 12월28일 서울시와 센터의 운영 및 시설관리 위· 수탁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3년에 이어 재계약을 함으로서 녹색교육센터와 이젠파트너스는 앞으로 2020년까지 센터를 운영·관리하며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재계약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서울시로부터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 3년간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이끄는 공간을 만들라는 서울시민의 요청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재조명
2017년을 마감하는 12월 들어서면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여러 미디어로부터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12월 8일 TBS TV의 “수도권 투데이”에서 센터의 건축 및 설비 관련 시설연구팀장 인터뷰를 진행한데 이어
다음날인 9일에도 MBC <경제매거진M>에서도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 쓰는 시설로 소개된바 있다.
특히, 12월 20일에는 이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의 발표를
이곳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함에 따라 지상파를 비롯한 여러 매체로부터 조명받았다.
또한 12월9일에는 EBS 겨울방학생활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부탁해 편>을 이곳에서 촬영함으로써 에너지교육 장소로써의 위상을 높인바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송년회 개최
지난 12월 14일 센터에서는 송년회가 진행됐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진행된 이날 송년회에는 직원, 교육강사를 비롯하여 자원봉사 선생님들까지 모여 50명에 이르는 센터의 식구들이 모두 모였다. 이자리는 2017년 한해를 뒤돌아 보고 그간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1년의 회고와 식사 이후 마음의 치유를 위한 이벤트가 있었으며, 행사내내 전 조직원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와 필요한 사람이 살 수 있게하는 바자회가 진행 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바자회에서 거든 수익금 378,000원은 모두 서울에너지기금에 기부하였다.
총 방문객 100,000명 달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2017년 1년간 총 방문객 101,898명 기록했다.
2012년 12월 12일 개관한 이래 센터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한 시민이 2013년 49,132명 2014년 61,399명, 2015년 68,093명,
2016년 79,237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결과 올해는 10만명을 넘어 섰다. 이로써 센터는 명실상부한 미래 에너지 인식 확산 및 교육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는 양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연구와 교육의 내실을 탄탄히 하여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이끄는 서울시민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때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운영 집중 점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휴관을 했다.
시민에게 4일간 개방을 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보다 안정되고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 였다.
센터는 이간 중 전체적인 시스템 점검을 하고 전시물·교구 정리, 공간재배치 등을 하였다.
휴관기간 중 직원과 교육강사들은 정상 출근하여 방문객 맞을 준비하며 한해를 맞는 마음을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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