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환경교실
제목 | [일반] 신재생에너지 고수를 만나다_1편: 태양에너지고수 | ||||
---|---|---|---|---|---|
작성자 | 교육팀3 | 작성일 | 2021-11-12 | 조회수 | 2148 |
본문
신재생에너지, 아는 듯 모르는 듯 헷갈렸 던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낱낱이 알아보다!
<1편: 태양에너지>
태양광에너지에 대해 알려 줄 고수는 누구일까요?
주식회사 E-Square ENC 박노호 대표님입니다. E-Square ENC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설비와 건물 연료전지 등 건물에너지 분야의 엔지니어링을 하고있습니다.
Q1. 우리나라의 태양광 발전 수준과 보급 현황은 어떤가요?
폴리실리콘, 셀, 모듈 등 선진국과 견주어 될 정도의 수준입니다. 하지만 현 시점 국내
전체 발전량 중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율은 2.2%로 미미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Q2. 태양광 발전으로 인해 전력사용 피크 타임이 달라졌다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전력수요 최고점이 여름철 오후 3시였던 것이, 2016년부터는 오후 5시로 최대 전력 소요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이는 여름철 한낮 필요한 전력수요를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하며 나타난 헌상입니다.
Q3. 일반 시민이 설치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단독주택의 경우 전체 설치비용의 50%이내에서 국가 지원을 받아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Q4. 폐 태양광 패널의 폐기 또는 재활용 계획 등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사용한 패널은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 알루미늄, 실리콘 등으로 주자재가 구성되어있고 적절한 회수기술을 통해서 90%이상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20년이 지나도 80%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도 한 장점이 있습니다.
Q5. 재생에너지에서는 ESS가 중요하다던데, 현재 ESS 보급률과 진행 경과는 어떤가요?
ESS 설비는 저장했던 전기를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재생에너지와는 조화를 이루는 설비입니다. 한국은 2018년까지 4.8GW급의 보급률을 보였으나 ESS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현 시점에서는 보급이 더딘 상태입니다. 앞으로 안전 향상 기술 개발로 ESS의 보급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Q6.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태양광 발전 기술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도 궁금해요.
저수지나 호수 등과 같이 유휴부지에 설치하는 수상 태양광 부분이 있고, BIPV라는 태양광 설비가 있습니다. BIPV는 건축자재이면서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발전기술로서 대리석과 같은 석제나 금속성 패널 등 건축물 외관 자재로서 심미성이 돋보이는 BIPV가 최근 눈에 띄어지고 있습니다.
Q7. 추가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급변하는 선진국들의 에너지 전환 사례를 배우고, 빨리 실천할 때입니다.
마지막, '태양'으로 이행시!
▶영상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