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환경교실
제목 | 자연이 만들어주는 '친환경 에너지 하우스' - 팝업카드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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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1-05-04 | 조회수 | 3304 |
본문
무엇을 배울까요?
① 일상생활 속 에너지의 의미를 생각해보아요.
② 에너지 생산 방법에 따른 환경과 우리 삶의 관계를 이해해요.
③ 재생에너지 생산 수단을 적용한 친환경 에너지 하우스 팝업카드를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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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이 가능하게 해주는 숨은 히어로!
차가 달리고, 전등이 빛을 내고, 방을 따뜻하게 데우고, TV를 켜고!
우리의 일상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에너지' 랍니다.
"에너지(Energy)"
인간이 활동하는 근원이 되는 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에너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존재에요.
그런데! 지금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가 지구를 변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있나요?
어떻게 지구가 변하니? ㅠㅠ
먼 이야기로만 들렸던 '기후위기'가 현재 우리앞에 다가왔어요.
"작년(2020년)에 찾아온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를 기억하시나요?"
※중부 54일, 제주 49일
기후변화는 극심한 폭염 뿐만 아니라 집중 호우 등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극한기후현상을 더욱 빈번하고
강하게 나타내면서 재난·재해로 번지고 있죠.
또 여름은 점점 길어지고있고, 겨울은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
기상청에 따르면 이렇게 계속될 경우, 21세기 말에는 충청도까지 아열대기후가 되어버릴거라고 합니다.
지구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지구는 왜 변하고 있는지,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기후위기를 초래하는 지금의 에너지 생산 방법
화석 발전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는 이산화탄소와 같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고있어요.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자원 고갈로 인해 더 이상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1차 에너지 가운데 화석연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80%입니다.
반면에 재생에너지의 비중은 2% 수준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회원국 가운데 꼴찌라고 합니다.
원자력 발전
원자력 발전소는 전력 생산량이 높지만 방사능 폐기물과 같은 수많은 위험요소를 동반하고 있어요.
이는 환경오염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생명체 모두에게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사람 뿐만 아니라 바다 생태계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어요.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에너지
지구의 환경 지킬 수 있고, 자원 고갈의 걱정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방법이 있을까요?
바람처럼 한 아름 가져다 써도, 쓴 만큼 다시 생겨나는 재생가능 에너지도 있고,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원이라 불리는 수소와 같은 신에너지도 있답니다.
· 태양 : 태양의 빛 또는 열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산
· 풍력(바람) : 바람을 이용하여 풍차의 날개를 돌려 터빈 발전기로부터 전기를 생산
· 지열(땅의 열) : 땅 속의 열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
· 폐기물(음식물 쓰레기) : 생활 속 각종 쓰레기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
· 수력(물) :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 발생하는 낙차의 힘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
자연이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친환경 에너지 하우스' 만들기
우리 가족이 살고있는 집을 친환경 에너지 하우스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요소가 필요할까요?
팝업카드 만들기를 통해 알아보아요.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아껴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은 여러분도 모두 알고있겠죠?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건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비밀은?
제로에너지하우스는 꿈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가까운 곳에도 있어요!
그 곳은 바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랍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만큼,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물이에요.
에너지율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이는 패시브 요소!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액티브 요소!
직접 눈으로 보면서 자세한 내용을 배워보고 싶다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놀러오세요!
※참고 기사
관련링크
- https://youtu.be/whqTGXTzEK4 973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