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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센터장 칼럼]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우리 모두 에너지시민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8-18
 이메일   seouledc@seouledc.or.kr  조회수   127



매해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 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올해도 14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은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매해 전국의 250개가 넘는 에너지 관련 시민단체들이 모여 전력 과소비를 성찰하고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과 절약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전국적인 에너지 절약실천 행사를 개최하는 날입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03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로 사회의 에너지 문제에 있어 어쩌면 가장 의미 있는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십 년 동안 핵발전의 위험성을 줄기차게 제기해온 시민들의 목소리가 드디어 정부의 탈핵 정책으로 천명되었고, 그로 인해 노후된 핵발전소 가동이 중지되었으며 지금은 신규로 지어지고 있는 핵발전소 건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자는 공론화로 사회 구성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연일 보도되는 극적인 폭염과 기상이변들로 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게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며 에너지 문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책이 되었든 환경이 되었든 기존의 삶에서 다른 삶으로 전환하는데 적응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고 꽤 지난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그 과정에서 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이 한층 성숙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에너지 문제는 국가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왔고 시민들은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심각해져 가는 세계적인 기후변화 속에서 에너지 정책의 중요성을 깨닫고 현세대와 미래세대, 환경을 고려하여 우리에게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고 어떤 정책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결정하는 데 적극 참여하고 행동하는 <에너지시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는 어쩌면 우리 모두가 에너지시민이 될 때 해결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로 14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에는 
우리 모두가 그런 <에너지시민>이 되자고 굳게 다짐하는 날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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